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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 박차…판매장 25개소 '집적화' 통해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지역대표 특산물인 홍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섰다. 진안군은 10일 '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홍삼판매장 및 가공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단지 판매시설 조성사업의 개요와
황영 기자(=진안)
2025.07.10 11:35:12
군산시의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해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지해춘 의원 건의안 대표 발의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정부에 지역건설산업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이고 중장기적인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시의회는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보호·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지해춘 의원은 전국 지역내총생산에 대한 건설업 비중은 5.8%인데
김정훈 기자(=군산)
2025.07.10 11:27:26
차기 새만금개발청장은 누구?…"지역 실정 잘 아는 전북 출신 돼야"
김경안 청장 사표 제출…이달 내 마무리할 듯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이달 안에 자리를 내놓을 것으로 보여 차기 후임 청장 인선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10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의 단일창구 마련 차원에서 2013년 9월 문을 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개발 방향과 정책설계, 내부 개발방향 등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제6대 청장을 지낸 김경안 청장은 지난 2023년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10 11:26:46
올해 김제지평선축제엔 '야간 경관·가족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준비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연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
유청 기자(=김제)
2025.07.10 10:47:12
"다시는 민주주의 유린되지 않도록 단죄해야"…尹 구속에 전북 각계 목소리
"내란 동조세력과 외환 공모 세력 전반에 대한 전방위 수사 이어져야"
석방 124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자 전북지역에서도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민주주의가 유린되지 않도록 단죄하는 것이 첫 순서"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SNS에 '윤석열 재구속, 국민의 손으로 바로 세운 정의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이 내란특검으로 재구속됐다. 민주공화정의
최인 기자(=전주)
2025.07.10 10:46:11
임기종료 나흘 앞둔 새만금위원회 새판짜기는 어떻게?…전북서 토론회
11일, 전북도의회서 ‘새만금위원회 새판짜기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시민사회와 전문가, 정치권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새만금 개발과 거버넌스를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11일 오후 2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지속가능한 새만금위원회 새판짜기 정책토론회'는 윤석열 정부 하의 개발 위주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 이재명 대통령의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기본소득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거버넌스 개편
2025.07.10 10:01:08
'조직 챙기기' 급급한 전북 정치권 앞에 놓인 '2개 허들'…"성과로 말하라"
전북 사회단체 "사람 없다거나 소외로 일 못한다는 소리 이젠 안 통해"
"이제 최소한 사람이 없다거나 홀대를 받아 일을 못하겠다는 소리는 안 통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당·정의 주요 위치에 전북 출신·연고 인물을 대거 포진하며 '전북 르네상스 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26년 6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직도 민주당 텃밭인 전북의 정치권
2025.07.10 09:43:14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소각장 설명회는 형식적…주민 기만”
삼비테크 폐기물 소각장 반대 의견서 전북환경청에 제출…“공정한 검토” 촉구
전북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두고 주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김 부의장은 8일 주민들과 함께 전북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날 체출한 의견서에는 삼비테크가 추진 중인 폐기물 소각장 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
양승수 기자(=완주)
2025.07.10 04:21:18
“AI, 왜 전북인가”…피지컬AI 실증사업 세미나 11일 완주서 개최
정동영·안호영·이성윤 의원 공동 주최…전북형 피지컬AI 생태계 전략 논의
전북의 신성장 전략으로 부상한 피지컬AI(Physical AI) 실증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세미나가 11일 전북 완주에서 열린다. ‘AI, 왜 전북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피지컬AI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전략을 짚고, 전북이 가진 지역적·정책적 강점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정동영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10 04:21:16
"둘째도 8월부터 월 10만 원"…완주군, 양육비 지원 정책 확대
다자녀 가구 경제부담 완화 목적…7월 한 달 집중 신청 기간 운영
전북 완주군이 양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셋째 이상 자녀에서 둘째 자녀까지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자녀 수에 따른 양육 부담 완화를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행정적 책무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군에 따르면 완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의 만 9세 이하 둘째 자녀에게 매달 10만
양승수 기자(=완주
2025.07.09 17: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