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7일 14시 4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제고, 1·2학년 대상 '생각의 지평선 넓히기' 프로그램 진행
김예동 학생 "진로관련 다양한 정보습득학업의지 다지는 계기돼"
전북 김제고등학교(교장 김동철)는 전북미래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각의 지평선 넓히기’ 프로그램을 1, 2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서울 인근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에서 지원한 미래학교 예산으로 운영한 본 프로그램은 대학 학과 탐방 및 진로 체험학습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교의 역점사업으로 운영
최인 기자(=전주)
2024.07.12 11:27:08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역 가로막는 역전지구대 이전 방안 제시
'제3차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서 시유지와 상호교환 건의…기재부 "적극 검토"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제시한 지역의 숙원 사업인 역전지구대의 이전 방안에 대해 기재부가 적극 검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전 사업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일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청에서 개최한 '제3차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에 참석해 역전지구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공유지 상호교환을 논의했다. 이번 국유재산 활용협
송부성 기자(=정읍)
2024.07.12 11:26:21
"폭우 피해 실태와 복구 작업 신속 완료 총력" 다짐한 익산시의회
의장단, 함라면·망성면 일대 집중호우 피해현장 찾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익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김경진 의장과 강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함라면과 망성면의 농가를 찾았다. 피해농가들은 학교급식 친환경 농작물과 탑마루 수박을 재배하는 곳으로 의장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실태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12 10:45:07
군산 SGC에너지,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사회공헌 ‘귀감’
2024년 1차 인재 육성 장학금 7000만 원 전달…누적 장학금 12억원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SGC에너지는 발전소 반경 5km 이내 거주하는 관내 지역 학생 81명에게 장학금 7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SGC에너지 표영희 부사장을 비롯해 장학금 수상자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김정훈 기자(=군산)
2024.07.12 10:37:57
전북 '물폭탄' 터진 날 '부적절한 술자리'…식대는 '86만1000원'
정치인·언론인 12명 참석 …논란 확산 속 김영란법 위반 여부에 '촉각'
전북지역에 사상 최악의 ‘물폭탄’이 터져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지난 10일 밤 전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4명이 술자리를 가져 부적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 출입기자단 6명이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저녁 전주 모 한우식당에서 국회의원과 도의원, 언론인 등 참석자들은 술을 겸한 저녁을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환하게 웃는
최인 기자(=전북)
2024.07.12 10:06:34
'유보통합' 시작부터 '잘못 꿴 첫 단추'…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차별'
강경숙 의원 "세계최고 유보통합이었는데…차별철폐 및 교육권 보장"촉구
"동화구연은 일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집중력이 5분을 채 넘기지 못하기에 적절치 않다." 윤석열 정부가 ‘세계 최고’를 공식 표방하며 추진한 '유보통합'은 시작부터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배제하거나 차별하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유아특수교육정상화추진연대
2024.07.12 10:06:15
"이제는 신속한 복구"…익산시 '가용 인력' 총동원 현장 투입
호우피해 추가 사례 각 읍면동에서 20일까지 접수
최악의 물폭탄이 쏟아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폭우 피해를 적기에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과 인력자원을 총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에 총 투입하고 있다. 익산시는 쏟아진 비를 감당치 못해 붕괴된 산북천 상류의 제방을 정비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 농장 등 익산의 수해 지역 곳곳에 대한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에 지난 8일부터 접수된 주요 피
2024.07.11 18:43:24
군산 찾은 서거석 전북교육감 "학력신장 위해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
일각에서는 소통방식 문제 제기…"행사장에 '참석희망교사' 앉도록 해야"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1일 군산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날 군산대학교 웰니스홀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이 지역 학부모 및 교직원 4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공감토크는 전북교육 정책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2024.07.11 17:22:30
물폭탄 맞은 '익산 수해지역'에 전문가 급파 기술 지원 나선 '농촌진흥청'
권재한 신임 청장, 취임 후 익산 수해지역 첫 현장 방문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물폭탄을 맞은 익산시 수해지역에 품목별 전문가를 급파해 기술지원에 나섰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8일 취임 직후 첫 현장 행보로 11일 익산시 망성면·용동면의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토마토와 수박 등 시설채소, 논콩 등 농작물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권재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담당관제'를 운
2024.07.11 17:20:12
완주군, 12일 완주-전주 통합 찬반 공식입장 나온다…분수령 될듯
찬성 단체 서명인 명부 및 완주군 의견서 등 전북특자도에 공식 전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12일 최근 지역 내 정치권과 사회단체, 주민 등에서 핵심이슈로 떠오른 완주-전주 통합 추진과 관련, 최종 찬반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서를 전북특자도에 전달할 계획이어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주무부서인 임동빈 행정지원과장이 12일 오전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찬성단체측이 이미 접수한 완주-전주 통합건
정재근 기자(=완주)
2024.07.11 17: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