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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12.3불법계엄이 고도의 통치,정치행위라는 황당한 윤상현"
"'김건희 특검'에 나가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는지 똑똑히 지켜볼 것"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주을)은 27일, "김건희 특검에 출석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있다"며 "김건희 특검에 나가서도, 과연 똑같이 말할 수 있는지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의원은 "그는 국민들 가슴에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 12.3불법계엄 내란'을 '고도의 통치행위, 정치행위다. 사법심사대상 아니다'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
최인 기자(=전주)
2025.07.27 14:04:11
백승아 의원 "교권강화 위한 '교원지위법' 개정안 등 개혁 법안 추진"
"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위원’ 참여 비율이 지나치게 낮은 것이 문제"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에게 성희롱 메세지를 보냈지만 방과 후에 발생한 일이라며 교권보호위원회가 '교권침해'가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과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에게 성기 사진과 함께 성희롱 메시지를 보냈지만, 지역 교육청은 이 사건이 방과
2025.07.27 14:02:59
온열질환 '연령·장소불문' 발생?…전북 4050세대 35%에 '논밭·작업장 39%'
전북자치도 135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며 전북에서도 온열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일반인들의 예방수칙 실천이 절실하다. 27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14개 시군의 폭염경보가 전날에도 이어진 가운데 하루 최고기온 37.1℃(전주)를 기록했는가 하면 1일 최고체감온도는 36.6℃(부안)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난 135명을 기록했으며 축산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27 05:15:43
"농업은 흥정 대상 아냐"…이원택 "관세 협상에 농업 제물로 삼지 말아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간사가 26일 "농업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며 "정부는 한미통상협상에서 농업을 더는 협상의 제물로 삼지 말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정부가 한미통상협상에서 농산물 개방과 검역 완화 논의가 진행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쌀을 포함한 농축산물 시장이 또다시 협상의 대상이 된다
2025.07.27 04:11:16
무주덕유산리조트, 2025 썸머 페스티벌… 방문객 손짓
사계절 휴양시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방문객들
김국진 기자(=무주)
2025.07.26 17:29:23
수돗물 수질 걱정마세요…무주군, 주민 대상 안심확인제' 운영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상수도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심어주고자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화나 '물사랑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 15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 또는 온라인
2025.07.26 17:28:46
"미래 나의 학교 미리 갑니다"…무주군 고교생들, 서울대 등 우수대학 탐방
1학년 학생 61명 24~25일 1박 2일간 서울대·고려대·전북대 견학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올해도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등 우수대학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주군 교육발전협의회(회장 김태석) 주관으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15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탐색과 학업 계획 수립 및 점검을 돕고 학업 동기 부여와 성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번 견학에는
2025.07.26 17:27:48
“바닷길도 안심하고”…전북도, 여름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시행
운항 증편·편의 강화·운임 지원…도민·관광객 해상교통 지원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26 17:25:32
“닭이 먼저 쓰러졌다”…전북, 축산 폭염 피해 전국 2위
전북서만 16만여 마리 폐사…닭 피해 88%, 작년보다 절반 이상 줄었지만 긴장 여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북 지역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16만 6000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국 피해 두수의 약 17%에 달하는 규모다. 전북도에 따르면, 25일 기준으로 도내 401농가에서 총 16만 6453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이 가운데 닭이 14만 6000여 수, 돼지가 6000여 두를
2025.07.26 17:25:30
전북 '연기금 중심' 생태계 완벽 구축…"제3 금융중심지 지정 국정과제로 반영해야"
전북자치도의회 25일 결의안 채택
전북의 연기금 중심 금융 생태계가 완벽하게 조성된 만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강하게 나왔다. 전북자치도의회는 25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대통령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전북이 보유한 독보적인 연기금 기반 자산운용 생태계와
2025.07.26 16: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