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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000여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은 시민 아닌 '행정편의' 변질"
박철원 익산시의원 21일 임시회에서 문제 제기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각종 학습프로그램이 시민 중심이 아닌 '행정 편의'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철원 익산시의원(모현·송학동)은 21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는 현재 1000여 개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은 시민 중심이 아닌 행정 편의 중심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박기홍 기자(=익산)
2025.10.21 14:31:01
익산 대표 이다은 명창 전국대회 '대통령상'…"한계 넘은 도전의 개가"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대상
전북자치도 익산을 대표하는 차세대 소리꾼 이다은 명창(33)이 다시 한 번 판소리의 진가를 입증하며 전국에 익산의 이름을 알렸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다은 명창은 최근 열린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국 단위
2025.10.21 14:11:55
“올림픽 개최 도시에 한 수 배운다”…전북,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참여
김관영 지사, 글로벌 스포츠 도시와 협력 논의…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모색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 각국의 올림픽 개최 도시들과 머리를 맞대고, 스포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전북도는 21일 올림픽 개최 도시들의 경험과 도시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 평창에서 열리며, 전 세계 30개국의 올림픽 개최 도시 대표와 국제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21 14:09:59
[기고] 남원 모노레일 사태 이면에는 위법 협약과 대주단의 책임이 있다
오정현 전 전북도 남원시의원
전북 남원 모노레일 사태의 발단과 진행과정에는 남원시와 남원시의회의 책임이 없을 수 없다. 그렇다고 운영주체이자 시행사인 남원테마파크㈜와 금융기관으로서 대출을 실행해준 대주단에게는 책임은 없는 것일까. 남원 모노레일 사업은 애초부터 법적 기반이 취약한 상태에서 추진됐다. 필자가 앞서 다른 기고문에 언급한 것을 종합해보면 이렇다. 남원 모노레일은 관광진
2025.10.21 14:08:43
상담부터 교육·지원과 관리까지…갈수록 진화하는 '익산 원스톱 일자리' 정책
통합일자리센터 개소, 정헌율 "청년에 기회를, 중장년에 지속 가능 일자리 제공 최선"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은 21일 "청년에게는 기회의 일자리, 중장년에게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든 시민에게는 희망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1일 오전 옛 제2청사에 새롭게 조성한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구인·구직 상담부터 직업훈련과 창업 지원까지 한 곳에서
2025.10.21 14:08:00
"전북테크노파크, 실적 중심 일방적 정보 제공…ESG경영 지표도 부족"
전북도 '출연기관 2025 경영평가 종합보고서' 지적
전북자치도의 최대 출연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가 실적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제공에 치우쳐 효과성 확보차원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21일 전북자치도의 '2025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도 실적을 토대로 한 평가에 나선 결과 전북테크노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의 핵심사업과 입주지원, 주요성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정
박기홍 기자(=전북)
2025.10.21 14:05:28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 구성…11월 13일부터 9일간 진행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는 20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종료 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황배연 의원 부위원장에 전수관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41조와
유청 기자(=김제)
2025.10.21 14:00:15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대 종합정비 착수…'국가 명승'으로 거듭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망해사 일원을 ‘새만금을 품은 국가 명승’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21일 오후 2시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 국가 자연유산 명승지 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명승으로 지정된 망해사 일원을 역사와 전통·자연경관·새만금이 공존하는 국가 자연유산
2025.10.21 13:59:28
김제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세계 근로자 휴~ 페스타'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외국인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교류 한마당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요촌동에 위치한 지평선문화축제발전소 광장(김제시 동서로 168)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교류 한마당 ‘김제 All day 문화피크닉 – Global worker’s 휴~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
2025.10.21 13:57:36
김제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지방활성화 공모사업 등 2건 최종 선정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신한 꿈도담터 하반기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과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가족센터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조성하고 확보된 운영비를 기반으로 공간 조성부터 운영까지 완결된 돌봄 체계를 구축할
2025.10.21 13: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