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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보령시의회 부의장, 보령시장 출마 공식 선언
"멈춘 시장 다시 뛰게 하겠다"…상인회 사무실서 첫발
김정훈 보령시의회 부의장이 31일 충남 보령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역 재도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삶의 터전이었던 재래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출마 선언은 김 부의장의 정치적 출발점이자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 온 '현장 정치'의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지자
이상원 기자
2026.03.31 21:34:20
'한강철교'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국가철도공단, 126년 교통 역사 상징
국가철도공단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시설인 ‘한강철교’가 대한토목학회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1900년 개통된 한강철교는 한국 최초의 현대식 교량으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을 이겨낸 상징적 시설이다. 이번 지정은 한강철교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이동근 기자
2026.03.31 21:13:53
장철민 국회의원, 대전시청 인근 선거사무소 개소…경선 행보 본격화
서구·유성구 유권자들과 접점 확대, 대전 전역 공략 나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31일 대전시청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경선 활동에 나섰다. 장 의원은 이날 “2024년 총선 당시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전 지역구 승리를 이끌었지만 서구와 유성구 등에서는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이번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서부권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
이재진 기자
2026.03.31 21:13:25
충청권 구름 많고 선선…1일 오후 한때 비
1일 대전·충남·충북 5㎜ 미만 비 예보, 모레부터 일교차 확대㎜
충청지역에 대체로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낮 최고기온은 18도,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13~16도 분포를 보이다가 새벽에는 9도 수준에 머물며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인 4월1일에
2026.03.31 18:28:16
KTX 개통 22년만에 누적 이용객 12억 3000만명 넘어
한국철도, 전 국민이 24번 이상 이용한 수준
한국철도(코레일)가 KTX의 누적 이용객이 12억 3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04년 4월1일 운행을 시작해 전 국민이 24번 이상 이용한 수준이다. 또한 KTX가 서울과 지방의 물리적 거리를 줄이며 국민의 대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올해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25만 4000명으로, 개통 당시인 2004년
2026.03.31 18:27:51
택시기사 폭행 살인미수…검찰, 50대 남성 구속 기소
주먹·발로 50여 차례 폭행…“죽여줄게” 위협까지
택시에 탑승한 뒤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5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피고인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 3월 5일 피해자(70대)가 운전하는 택시에 승객으로 탑승한 뒤,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하차 후에도 피해자를 바닥에 넘어뜨린 뒤 “죽여
장찬우 기자
2026.03.31 17:44:30
"고금리 끊어내려던 절실함 악용"…시민 추격 끝에 8천만 원 지켰다
시민 2명 추격 끝에 전액 회수, 대전동부서 현금 수거책 현행범 체포
연 16.8%의 고금리 대출에 신음하던 40대 여성을 노린 '저금리 대환대출' 사기극이 시민들의 예리한 눈썰미와 추격 끝에 막을 내렸다. 자칫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어갈 뻔한 8110만 원은 시민과 경찰의 공조로 주인에게 돌아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역 인근 노상에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 씨(24)를 검거하고 현금 8110만 원을 회수했다고
2026.03.31 17:25:32
"출근에 2시간, 퇴근은 공포" 대전 원촌육교 통제 이틀째, 시민들 '절규'
원촌교·한밭대로 거대 주차장 변신, "내일은 몇 시에 나가나" 겁나는 출근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옹벽 붕괴 위험이 확인돼 지난 30일부터 기습적인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이후 시설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전시의 이번 긴급 보수 결정은 시급성과 정당성 면에서는 이견이 없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명분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6.03.31 17:17:02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불통의 민선 8기 심판…시정 정상화하겠다"
시민주권 3.0·온통대전 2.0 등 핵심 공약 발표, "시민이 주인인 대전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시정 정상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허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시정이 주민참여예산 축소와 숙의 기능 마비로 시민을 소외시켰다고 진단하며 시민이 주인인 대전, 무너진 민생경제의 회복, 멈춰진 주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골자로 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위해 ‘
2026.03.31 17:16:00
대전 도심 달리는 '3칸 굴절차량' 시운전 돌입
정원 230명 대용량 수송 가능, 6월까지 도안 일대 3.9㎞ 구간서 시험 주행
대전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신교통수단 ‘3칸 굴절차량’의 본격적인 시운전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1일 대전에 반입된 초도물량 1대에 대한 조립을 마치고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제 도로환경에서 성능검증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3칸 굴절차량은 약 230명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대용량 교통수단이다. 특히 독립 조향 시
2026.03.31 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