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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도 할인받고, 대전도 즐기고” …여름철 대전 체류형 관광 유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로 대전여행 ‘찜’…잼잼 도시는 완벽한데 잠자리는 아직 숙제
대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3개 광역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며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숙박 할인 쿠폰 제공을 통해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 숙박 할인쿠
문상윤 기자
2025.05.27 17:37:02
대전지역 3개 대학,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선정 '쾌거'
대전시, 전담TF 구성 및 밀착 행정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 쏟아… 충남대-공주대 통합 모델, 한남대 창업 밸리, 한밭대 AI 인재양성 등
대전시가 주도한 혁신전략의 성과로 충남대-공주대 통합형, 한남대, 한밭대 등 3개 지역대학이 27일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비지정은 대전시가 총 6건(8개 대학)을 신청해 3건의 지정을 이끌어낸 결과로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연계 혁신기반 마련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예비지정
이재진 기자
2025.05.27 17:35:34
"안전 청렴문화 함께 실천해요"
국가철도공단, ’철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국가철도공단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건널목 일대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철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이번 캠페인에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철도 건널목에서 이용객들이 교통안전과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철도 건널목 이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20여 명은
이동근 기자
2025.05.27 17:34:08
고속열차 '부정 승차 꼼짝 마"
에스알 '노쇼' 위약금 2배 상향…부정 승차도 운임 100% 추가 부과 등
에스알(SR)은 열차 실 이용객의 구매 기회를 확대하고 부정 승차를 방지하기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하는 주말 승차권 위약금을 2배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약금 인상은 지난달 28일 개정되어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쳤으며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출발 하루 전 또는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 취소할 경우 400원의 위약금이
2025.05.27 17:33:34
코레일, 28일 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 32회 추가 운행
출퇴근 시간대 열차 투입 늘려…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
한국철도(코레일)가 28일 예고된 전국 시내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를 32회 추가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운행하는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경강‧동해선 등 9개 노선으로 오전 14회, 퇴근시간대 10회, 심야시간대 8회 등 모두 32회다. 또한 이용객 편의와 분산을 위해 출퇴근 혼잡시간대를 1시간 연장
2025.05.27 17:25:13
전국 누비는 ‘대전빵차 시즌2’, 0시 축제 붐업 시동 걸었다
대전 대표 빵과 ‘꿈돌이라면’까지…먹거리·체험·홍보 융합한 전국투어 시작
대전의 매력을 실은 ‘대전빵차’가 한층 풍성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빵차 프로젝트가 ‘2025 대전 0시 축제’의 붐업을 목표로 다시 시동을 걸고 이번에는 전국을 누비며 대전 홍보에 나선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5월 오는 29일부터 7월 말까지 두 달간 부산, 충주, 세종, 보령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축제 현장을 찾아가는 ‘대전빵
2025.05.27 16:33:57
아산시, 이윤석 전 정책보좌관 형사고발
감사자료 무단 유출…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
충남 아산시 감사위원회가 27일 이윤석 전 정책보좌관을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씨는 정책보좌관으로 재직하던 중 알게 된 내부 감사자료를 무단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아산시장 재선거를 앞둔 지난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풍기동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혐의없음
장찬우 기자
2025.05.27 16:31:09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거짓 해명’ 논란 확산
사비 썻다더니…국힘 전당대회 당일 법인카드 지출 확인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거짓 해명’ 논란에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본보 대전세종충청면 5월 7, 8, 9, 12일자 보도> 김 의장은 지난달 3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김 의장은 당시 공무원 신분인 운전원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다녀온 것으로 밝
2025.05.27 16:29:49
장녹연 5월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 행사 열어
어르신들 “고맙다, 사랑한다” 표현 등 으로 답례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장 이동근, 이하 장녹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전, 경북 등 각 지역 연합회가 주도해 후원 물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녹연중앙회는 대구의 한 개척교회를 찾아 장애인과
2025.05.27 07:24:21
[속보] 천안시의회 인사갈등 일단락…김행금 의장 4개월여 만에 승인
김 의장, 소통 강화…투명한 인사시스템 약속
충남 천안시의회 인사갈등이 4개월여 만에 일단락됐다. <본보 대전세종충청면 22, 19일 보도> 26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김행금 천안시의장이 올 초 인사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전반기 인사안을 4개월여 만에 승인했다. 이에 앞서 5급 승진 대상자였던 천안시의회 소속 공무원 A씨가 “부당한 인사권 행사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2025.05.26 17: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