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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기 속 암표·기초질서·중고거래 단속 돌입
대전경찰청 한화이글스 플레이오프 기간 단속 총력, 불법 매크로 이용 티켓·불법거래 도 수사 예고
한화이글스가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대전경찰청이 불법 암표 매매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17일부터 23일까지 플레이오프 기간을 맞아 암표 매매, 이륜차 인도주행,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범죄예방질서계, 사이버수사대, 기동순찰대 등 가용 인력이 총
이재진 기자
2025.10.16 17:19:52
대전 정보보호기업 국제 박람회서 기술력 입증 나선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3개 지역 기업과 공동 참가, 22~25일 국제보안산업박람회서 기술 공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보안산업박람회’에 지역 정보보호기업 퍼스트알앤디, 엔에스이, 지란지교데이터와 함께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관’을 구성한다. 대전 3개사 외에도 세종, 충북,
2025.10.16 17:19:03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안전, 점검으로 지킨다
대전교통공사 도시철도 시설물 전방위 점검 펼쳐, 폭우·고온에도 끄떡없는 안전운행 준비 끝
대전교통공사가 14~15일까지 이틀간 지속적인 강우에 따른 도시철도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필우 기술이사의 주도 아래 토목, 건축, 궤도, 전력, 신호, 통신 등 각 분야 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로, 전차선, 옹벽 등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교체 현장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펜스를 보강했으며 판암·외
2025.10.16 17:18:08
대전 세무서 3곳, 급증하는 납세인원 감당 못한다
국감서 조승래 의원 "직원 1인당 납세인원 광주·대구 대비 약 400명 많아"
대전광역시의 경제규모와 납세인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세무서 수는 3곳에 불과해 세무행정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2024년 주요 세목별 신고인원은 2019년 대비 부가가치세 17.9%, 종합소득세 51.9%, 법인세 33.9% 증가하며 광
2025.10.16 17:17:09
충청지역 비 그친 뒤 선선…17일부터 다시 비
낮 최고기온 24도, 17일 밤~18일 오전까지 10~50㎜ 비 예보
충청지역에 비가 그친 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낮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했으며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쳤다. 밤사이 기온은 19~21도 수준으로 예상되나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에 15도까지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1
2025.10.16 17:16:24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오디션’ 결선 성황리 개최
지역 정체성 담은 창작음악으로 충남의 매력 알리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충남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충남쏭 오디션 공모전’ 결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남의 자연·역사·관광자원 등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한 창작 음원 공모전의 결선 무대로, 예선을 통과한 최종 팀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 무대에서는 천안, 보령 원산도, 공주, 태안 안면도 등
장찬우 기자
2025.10.16 17:09:57
이재관 의원 “대외채권 추심 실적 저조…조기 추심 착수로 중소수출기업 보호해야”
무역보험공사 대외채권 추심대행 회수율 4% 불과… “1년 이상 채권이 70% 넘어 조기 대응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대외채권추심 대행제도가 낮은 회수율로 사실상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이 제도는 보험료 납부 여력이나 정보가 부족해 무역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중소 수출기업이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착수금 없이 전문기관을 통해 대금을 대신
2025.10.16 14:33:36
천안시, 권일용 교수 초청 ‘도솔아카데미’ 개최
범죄심리 전문가에게 배우는 일상 속 범죄 예방법
충남 천안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를 주제로 권일용 교수 초청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권일용 교수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 저서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을 집필했으며, TV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2’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
2025.10.16 14:32:23
아산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최종 선정… 곡교천~삽교천 14.5km 생태길 조성
총사업비 45억 원 투입… 사계절 테마형 탐방로로 조성
충남 아산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5곳이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아산시와 금산군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아산시 사업은 곡교천에서 삽교천까지 14.5km 구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대규모 환경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5억 원(국비 50%)으로 2026
2025.10.16 14:31:25
“유골 보호 외면한 대책”…이정문 의원, 보훈부 ‘친환경 유골함 권장’ 강력 비판
국립묘지 유골함 물고임 대책에 ‘생분해 유골함 권장’ 포함… “유가족 불안만 키워”
국가보훈부가 최근 발표한 ‘국립묘지 유골함물고임 대책’이 오히려 국립묘지 안장 대상 유가족의 불안과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훈부는 지난 9월 15일 국립대전현충원, 국립5·18민주묘지,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 등에서 유골함 내부 물고임 사고가 확인됐다며 △배수시설 개선 △재안장 허용 △친환경(자연분해) 유골함 확대 등을 포함한 종
2025.10.16 14: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