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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계도하다’
시골 사람이 서울에 가면 힘든 것이 하나 있다. 주차 문제로 항상 딱지(?)를 뗀다. 우선 주차장을 찾지 못해 힘들고, 어렵게 빈 공간을 찾아서 주차를 해도, 며칠 후에 또 딱지(?)가 날아온다. 주정차 위반이라고 누가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르지만, 사진과 함께 기분 나쁜 쪽지가 한 장 날아온다. 그래서 서울에 갈 때는 거의 기차나 전철을 이용한다. 그러다가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6.02.20 10:06:44
[박재혁의 세무이야기] 차은우 200억 원, 사적 자치와 실질과세의 경계
최근 연예계와 세무업계를 동시에 흔든 이슈가 있다.톱스타 차은우 씨에 대해 국세청이 200억 원대의 세금을 추징했다는 소식이다.이 사안은 단순히 ‘유명 연예인의 세금 문제’로 소비되기에는 그 의미가 작지 않다. 연예인의 소득 귀속 구조, 가족 법인을 통한 기획사 운영의 한계, 그리고 국세기본법상 실질과세 원칙의 적용 범위가 한꺼번에 충돌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박재혁 세무사
2026.02.20 10:06:41
이장우 대전시장, 24일 국회 찾아 통합법 항의 예고
국회 본회의 일방 상정 법안에 항의, 시민사회와 동행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과 관련해 시민사회와 함께 국회를 방문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시장은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행정통합법안을 일방 상정하려는 움직임에 항의하기 위해 24일 국회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며 “국가백년지대계를 그렇게 처리할 일이냐”고 비판했다. 대전시의회의 행정통합 의견 청취안 반대 의결과 관련해서는 “지난번 의회 의
이재진 기자
2026.02.20 09:39:06
충청권 맑고 일교차 커…건강관리 유의
20일 낮 최고 15도, 모레까지 기온 큰 폭 상승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낮 최고기온은 9도,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쌀쌀한 날씨를 나타냈다. 밤사이 기온은 -1~3도, 새벽에는 -3도까지 내려가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가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20일에는 낮 기온이 크
2026.02.19 17:46:51
[속보] “회계 공개” 공방 넘어 ‘간담회 동원’ 논란까지…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 갈등 격화
학부모 “발달장애인·종사자 참석 비중 높아”…지회 “자녀 동반 요청 따른 것·법인과 협의해 진행”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의 재정운영 투명성 논란이 간담회 운영 방식과 책임 소재를 둘러싼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2월12일자 대전 세종 충청면> 회원 회비와 사업비 집행내역 공개를 요구한 일부 학부모들과 지회 사무국의 입장이 정면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이를 해명하기 위한 간담회 ‘동원 의혹’과 법인 책임전가 논란까지 불거졌다. 앞서 일부 회
장찬우 기자
2026.02.19 15:36:39
'정치 코미디' vs '졸속 통합', 대전·충남 통합 놓고 여야 충돌
대전시의회 19일 통합법안 반대 의결, 주민 의견·법적 구속력 논란 속 시의회 '반대'로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회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갈등에 다시 한번 제동을 걸었다. 여야는‘정치 코미디’와 ‘졸속 통합’이라는 표현을 주고받으며 정면충돌했다.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 특별법안에 따른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청취의 건’을 반대 의결했다. 통합안 재논의를 위해 소집된 이날 임시회에 더
2026.02.19 15:31:29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 대전교육감 불출마 선언…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대전시의회서 공동 기자회견…“교육 철학 단일화로 충청권 혁신벨트 구축”
대전교육감 출마를 준비해온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정책연대를 공식화했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대전에서 인지도가 높은 김 전 부총장의 합류가 행정통합을 앞둔 대전·충남교육감 선거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충청권 민주·진보 진영의 결집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2026.02.19 12:40:19
[특집]365일 축제의 섬광…2026년 '사계절 관광 도시'의 정점 찍는다
충남 보령시, 계절별 오감 만족 축제 라인업 완성…주꾸미부터 머드, 은빛 억새와 겨울 굴까지
2026년, 충남 보령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는 ‘축제의 메카’로 거듭난다. 보령시는 봄의 꽃향기부터 겨울의 낭만적인 바다 빛까지, 1년 내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사계절 축제 로드맵을 공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꽃터널 아래 펼쳐지는 모터스포츠의 포효보령의 봄은 미식과 스릴로 시작된다. 3~4월 무창포에서는 타우린이 풍부한
이상원 기자
2026.02.19 12:39:41
맞춤형 현금 지원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돕는다
대전시, 주거안정지원금·이사비·월세 지원 통해 피해 회복 뒷받침
대전시가 ‘2026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현금성,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시민의 주거안정을 직접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에 따라 피해자로 인정된 시민 중 피해 주택 소재지와 주민등록이 모두 대전에 있는 경우다. 사업은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 월세 지원으로 구성
2026.02.19 11:13:36
대전 상장기업 시총 91조 원 돌파…역대 최고치 기록
로봇·바이오·우주 분야 기업 견인, 한 달 만에 13% 증가·10조 원 이상 급등
대전지역 상장기업들이 올해 1월 시가총액 91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대전지역 상장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91조 85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 81조 2282억 원보다 약 10조 6247억 원, 13% 증가해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증가분의 대부
2026.02.19 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