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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외곽 울타리 철거 완료
대전도시공사 950억 원 투입 공원 조성사업 진행 중…26일 식목일 맞아 시민들과 나무심기 행사 진행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외곽을 둘러싼 가설 울타리를 철거하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도시공사가 조성 중인 호수공원은 올 가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되어 면적은 43만 1244㎡ 규모로 이중 호수면적은 약 9만 3510㎡에 달한다. 갑천생태호수공원 사업은 2015년 최초 사업계획 승인이 이루어진 이후 개발과 환경보전의 갈등 문
이재진 기자
2025.03.20 15:31:07
'고교-대학 연계 인재 양성 사업' 본격 시작
대전시, 청년 취업 촉진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목표…7개 대학과 함께 고교생 실무 역량 강화 나서
대전시가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사업’은 고등학생들에게 지역 전통산업과 특화산업 분야의 실무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대학 진학과 기업 취업을 유도해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2025.03.20 11:38:46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덕물빛축제에 후원금 기탁
대덕구 대표 축제의 성공적 개최 위해 동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대전시 대덕구청에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1998년 지역은행인 충청은행을 인수합병한 이후 대전-충청권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또한 지난 30년 동안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2000억 원 규모의 지역환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2025.03.20 11:37:41
[함이오 컬럼] 에너지가 미래다
저탄소 발전과 베터리, 데이터 센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고 각국이 재생에너지로 전환에 가속이 붙고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든 물질은 에너지다. 결국 경제도 에너지로 환원된다. 원자재들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기계를 제작해야하고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나 원자력에 비해 훨씬 에너지 집약적이기 때문에 동일한 에너지를
함이오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본부장
2025.03.20 08:19:51
[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 가락] 가야금과 거문고 : 현의 울림, 닮은 듯 다른 두 현악기의 매력
한국 전통 현악기의 두 거장, 가야금과 거문고는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진화해왔을까?
한국 전통 음악을 대표하는 현악기 중 가야금과 거문고가 있다. 두 악기는 외형상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와 연주 방식 그리고 음악적 표현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오랫동안 한국 음악의 중심을 차지해온 가야금과 거문고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지니며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방식으로 연주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두 악기는 어떻게 다를까? 악기의 기원 가야금은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5.03.20 07:45:27
대전도시공사·밀팡 손잡고 1인 가구 식생활 지원 나선다
다가온 청년주택 거주 청년·고령자에게 밀키트 지원, 1인 가구 결식 문제 해결 목표
대전도시공사와 주식회사 밀팡(대표 나득균)이 1인가구 청년과 고령자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1인가구의 불규칙한 식생활 문제를 개선하고 공사 청년주택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밀팡은 다가온 청년주택에 입주한 청년과 고량자 등에게 밀키트 500개를 지원하며 입주자의 건
2025.03.19 19:41:43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건립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김선태 충남도의회 의원 “당뇨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 이해하고, 삶의 질 개선 위한 방안 필요”
충남도의회는 19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건립 방안'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목을 끌었다. 토론회 좌장은 김선태 충남도의회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맡고, 김대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또한 박태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오한진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강민경 전국보건교사회 총무이사, 진혜경
이상원 기자
2025.03.19 19:41:25
인생이 담긴 부동산 기부, 윤근 여사 고향 충남대에 40억 원 쾌척
35년전 '김밥 할머니' 보며 기부 결심…'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만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88세의 윤근 여사가 평생의 재산을 고향의 국립대학교인 충남대학교에 기부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윤 여사는 “초등학교 문턱도 밟아보지 못하고 평생을 기구하게 살며 모아온 이 재산을 고향의 국립대학교에 기부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만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윤근 여사의 기부는 개인 기부로는 1990년 5
2025.03.19 19:40:34
대전시 중구, 음식물 쓰레기 감량 우수사례로 주목
중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음식물 폐기물 감량 목표 초과 달성
대전 중구가 최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장기적으로 폐기물 감량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중구는 환경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지역 현실에 맞춘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 중구는 지난해 음식물
문상윤 기자
2025.03.19 19:39:11
대전시,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조기 검진 중요성 강조
시민 대상 예방 수칙 홍보·1:1 상담 진행…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박차
대전시는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1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와 5개 구 보건소, 대전감염병관리지원단, (사)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
2025.03.19 19: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