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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특사경, 축산물 판매 불법 행위 12건 적발·조치
식육 표시사항 거짓표시 등 위반 사례 확인…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대형마트 등 500여 개 업소의 축산물 취급업소 단속에서 불법행위 12건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9일까지 단속한 것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반 사례는 식육 표시사항 일부 거짓표시 1건,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운용 1건, 원산지 미표시 1건, 건
이상원 기자
2025.05.28 16:56:47
대전 태평·유천동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국비 240억 투입
대전시, 국토부 공모 통해 2개소 최종 선정, 2025년 착수…도로·주차장·공공녹지 등 인프라 확충 본격화
대전시가 중구 태평동과 유천동 일원에 대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지원사업’에 신청한 결과 태평·유천지구 2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 2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중구 태평동 346-1번지 일원과 유천동 163-2번지 일원이다. 태평동
이재진 기자
2025.05.28 16:56:21
하반기 공공근로·공동체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대전시 서구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운영, 총 33명 선발
대전시 서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오는 6월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4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정비 등)에 15명,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에 18명 등 총 33명을
2025.05.28 16:52:16
대전시·롯데백화점,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 위해 '맞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 확대 협력…0시 축제 기간 중 '로컬브랜드 페어' 개최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손을 맞잡고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8일 시청 응접실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2025.05.28 16:51:06
디자이너가 뽑는 대전의 매력…‘2025 대전 디자인 핫스팟’ 공모
진정한 디자인 명소를 찾는다… 조형물·카페·문화공간 등 누구나 추천 가능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대전의 감각적 공간을 발굴하기 위한 ‘2025 대전 디자인 핫스팟’ 선정에 나선다. 이는 대전광역시 승격 35주년과 진흥원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2024 대전 디자인 핫스팟 35선’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15곳의 새로운 공간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디자인 핫스팟’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디자인의 가치를 경험하게
문상윤 기자
2025.05.28 16:49:34
[속보] 박경귀 전 아산시장, “오세현 시장 부동산 투기의혹 밝혀야”
28일 기자회견 열고 수사 촉구
박경귀 전 충남 아산시장이 28일 충남미래전략연구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현 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5월27일자 대전 세종충청면 보도> 그는 “오 시장은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사익에 눈이 멀어 지난 2019년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배우자 명의 땅 4504.1㎡를 포함시키는 부정행위를 자행했다”고
장찬우 기자
2025.05.28 16:45:57
‘K-의료’ 세계로
대전시, 마닐라에 해외거점센터 개소…현지 네트워크 기반 외국인 환자 유치 강화
대전시가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을 겨냥해 필리핀 마닐라에 의료관광 해외거점센터를 개소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27일 마닐라 현지에서 해외거점센터 개소식을 열고 28일에는 필리핀 내 의료기관 및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하며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대전의료관광의 교두보 역
2025.05.28 13:52:35
농업도 AI 시대…대전시, 자율주행 농기계로 현장 혁신
GPS 기반 자동조향 기술로 농업 효율·안전성 모두 잡는다
대전시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 농기계를 농촌 현장에 본격 도입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역 농가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농기계를 보급하고 본격적인 실사용에 들어갔다. 이 기술은 기존 승용형 농기계에 GPS 기반 자동조향 장치를 탑재해 논갈이, 모내기 등 주요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돕는도울 수 있
2025.05.28 13:51:14
차와 향기로 마음을 열다…대전 유성구, 청소년 대상 감성 인성교육
오는 7월까지 감정 표현·소통 능력 키우는 인생코칭프로젝트 교실 진행
대전 유성구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7월16일까지 지역내 중학교 11개교, 13개 학급을 대상으로 ‘인생코칭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와 대전시교육청의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2025.05.28 13:44:41
경찰, 세종시청 재난안전 입찰 비리 관련 압수 수색
27일 세종시 시민안전실 산하 1개 부서 및 교통국 소속 공무원 대상…전광판 관련 의혹도 연관성 무시 못해
경찰이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원의 재난장비 도입 입찰과 관련해 압수 수색에 나서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다.<2022년 11월28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속 1개 과와 교통국 소속 공무원 A 씨를 대상으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압수 수색에서 경찰은 세종시에 지난 2019년 재난장
김규철 기자
2025.05.28 01: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