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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국비 1조7320억 확보…“행정수도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도약”
최민호 세종시장 “다음 10년, 국가 미래전략의 중심으로 열어갈 것”
세종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에서 총 1조 73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 지원을 받게 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시정 4기 3년 6개월의 주요 성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세종지방법
김규철 기자
2025.12.04 17:57:52
공영장례에 노인 일자리 '장례동행' 결합…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대전 대덕구,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확대
대전시 대덕구가 4일 무연고 사망자를 대상으로 공영 장례를 진행했다. 가족해체나 빈곤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고인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대덕구는 2024년부터 무연고 사망자 공영 장례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협력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대전추모공원에 고인을 5년간 안치한다. 빈소 사용료와 위패, 제사상, 꽃장식 등 장례비용은 최대 80만 원까지 지
이재진 기자
2025.12.04 17:51:38
충청권 강추위 속 늦은 오후 눈·비 예보
4일 밤부터 다시 영하권, 5일 새벽 체감온도 -10도
충청지역에 강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또다시 눈이나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낮 최고기온은 4도를 기록했고 아침 출근길 기온은 -8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졌다.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예상 적설량은 세종·충남 북부 내륙 1~5㎝, 대전·충남 남부와 북부 서해안 1㎝ 안팎, 충
2025.12.04 17:51:27
급식·돌봄 멈췄다…대전 162개교 749명 파업
94개 학교는 빵·우유·김밥 등 완성품 급식 제공, 1개교는 학사 일정 조정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4일 국회 앞에서 총파업투쟁을 벌인 가운데 대전지역 학교 현장에서는 대규모 급식 차질과 돌봄 공백이 발생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4일 대전지역 325개 학교에 소속된 교육공무직 5천417명 가운데 162개교 749명이 총파업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영양사·조리원이 5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 방과후과정전담사가 79명, 초등돌봄
2025.12.04 17:51:13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끝 흉기 살인…80대 남성 사망 위중
천안, 40대 가해자, 피해자 추격해 차량으로 건물 충돌…경찰 수사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결국 참극으로 이어졌다. 4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께 4층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5층에 사는 8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가까스로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도망쳤으나, 가해 남성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뒤쫓아 건물을 들이받은
장찬우 기자
2025.12.04 17:51:01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표창 수상
천안시, 협력적 노사문화·지역사회 공헌 인정…포상금 전액 기부
충남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돼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23~2024년 동안 노사문화 인식 개선, 협력사업, 지역사회 공헌, 갈등 해소 노력 등을 종합 심사해 전국 지자체 중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노·사 월례차담회, 6년 만의 단체협약 체결, 신
2025.12.04 17:50:50
1440억 투입해 도시침수 대응 총력… 2028년까지 단계적 대규모 정비
아산시, 배방 내년 준공…원도심 포함 단계적 대규모 정비
충남 아산시가 총 1440억 원 규모의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첫 단계로 2019년 착공한 배방읍 중점관리지역 정비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원도심 및 신규 취약지까지 정비범위가 확대된다. 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일원은 상습 침수 피해가 잦았던 지역으로, 시는 국비 335억 원을 포함한 482억 원을 투입해 총 11.8km의 우
2025.12.04 17:50:39
대전 꿈돌이 굿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라면·막걸리·호두과자 잇단 히트…공공판매망에서도 강세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상품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가 9월 출시된 뒤 누적 110만 개가 판매돼 협업상품의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꿈돌이 막걸리’는 11월 말 기준 6만 병이 팔렸고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했다. 이외
2025.12.04 15:43:20
[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숨 고르는 소리, 마음이 쉬는 자리 국악으로 만드는 일상의 평온
전통의 숨결이 오늘의 마음을 감싸는 순간들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다 보면 관객들의 분위기가 바뀌는 순간이 있다. 긴장감 넘치는 첫 장단 시작 이후 선율이 몇 번 들리고나면 객석에 앉은 관객의 표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풀린다. 처음에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아 있던 분들도 어느새 어깨를 내려놓고, 손을 가볍게 모으고, 눈빛에서 긴장이 빠져나간다. 연주는 아직 초반임에도 공간 전체가 천천히 안정되는 느낌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5.12.04 15:43:05
홍콩 화재 계기, 대전 고층건축물 긴급 안전조사 돌입
대전소방 긴급 점검으로 화재 에방·생활환경 안전 확보 나서
대전소방본부가 최근 발생한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지역 내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에 들어간다. 소방본부는 오는 12일까지 초고층 건축물 8개 동을 1차로 점검하고 2026년 6월 말까지 준초고층 건축물 170개 동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대전 지역 준초고층 건축물 가운데는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2025.12.04 15: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