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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국제테니스장’ 조성 본격화
내포신도시 대학용지 내 5만 555㎡ 부지에 조성…3000석 규모 센터코트 등 16면의 코트 및 편의 시설 건립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사용될 '충남 국제테니스장'의 밑그림이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 국제테니스장 조성사업' 설계 시공 입찰을 통해 계룡컨소시엄을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 국제테니스장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충청권 유일의 국제 규격 테니스장으로, 내포신도시 대학
이상원 기자
2025.02.11 14:49:43
[속보] 대전 초교생 살인 사건…범인, 피해 아동과 연관성 없어
오후 4시40분 돌봄 수업 마친 피해 아동 왜 학교에 있었나에 관심 집중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8세 여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 교사가 피해 아동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2월1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경찰 조사결과 가해 교사는 이 학교에서 정교사로 재직 중이며 우울증 등으로 휴직 후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복직 후
이재진 기자
2025.02.11 09:18:18
대전에서 초교 교사가 8세 여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해
가해 교사 범행 후 자해 시도, 우울증 문제로 휴직 후 작년 말 복직…경찰, 수술 후 범행 동기와 경위 조사 예정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50분경 대전 서구 모 초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학생 A 양(8)과 교사 B 씨(40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이가 돌봄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학교 관계자와 교내를
2025.02.10 22:17:53
꿈돌이라면 첫 맛 평가, 과연…5월 공식 출시 예정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오는 12일 은행동에서 시민 대상 추가 시식평가회 예정
대전시와 ㈜아이씨푸드가 지난해 11월 꿈돌이라면을 개발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꿈돌이라면의 맛을 평가하고 상품성을 보완하기 위한 ‘대전 꿈돌이라면 시식평가회’가 10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와 MZ세대 공무원 50명 등 다양한
2025.02.10 21:32:36
충남도 반도체 등 21개사 5613억 유치 투자 협약 체결
2028년까지 보령 등 9개 시군 38만 5326㎡에 생산시설 신증설·이전 추진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학 태성 대표이상 등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1개 기업은 오는 2028년까지 9개 시·군 산업단지 등 38만 5326㎡의 부지에 총 5613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이에 따른 신규
2025.02.10 19:24:34
천안시 기업 4곳과 투자협약…1481억 원 규모
공장 신설, 증축키로…고용 창출 등 기대
충남 천안시와 국내 4개 기업이 10일 총 1481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정밀가공 분야 기업들로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제4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서북구 성환읍·성남면 개별 입지 등 7만 3853㎡에 공장을 증설·이전하게 된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태성은 994억 원을 투자해 천안북부BIT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25
장찬우 기자
2025.02.10 19:22:01
농업단체 벼 재배면적 조정제 중단 촉구
천안시 올해 613㏊ 감축 예고…농촌 현장 큰 혼란 위기 직면
충남 천안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기로 하자 농업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천안시는 최근 정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에 따라 올해 613㏊ 재배면적을 감축한다고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천안지역 벼 재배면적 5650㏊의 11%에 해당한다. 한국농업경영인천안시연합회, 전농 천안시농민회 등 충남 천안지역 6개 농업단체 대표들은 10일 성
2025.02.10 19:20:23
충청지역 10일 새벽 약한 눈발 예상…오전 강추위 지속
새벽 한때 1mm 내외 눈…아침 최저 -7~-10도, 낮 최고 2~3도
충청지역은 10일인 월요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시간 눈발이 약하게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세종 -10도, 청주 -7도로 강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영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세종, 충남권에는 새벽 시간 동안 1mm 내외의 눈이 내릴
2025.02.10 14:46:36
신탄진 쥐불놀이 축제로 정월대보름 맞이 풍년 기원
대덕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다…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 민속놀이와 불꽃놀이로 성황리 마무리
대전 대덕구가 9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탄진 현도교 금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추진위원회(위원장 변용기)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2025.02.10 14:46:10
정월대보름 맞아 대전소방본부 특별경계근무 돌입
행사장과 화재 취약지역 점검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11일 저녁부터 13일 오전까지, 시민 안전 위해 총력
대전소방본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신탄진 쥐불놀이 축제, 무수동 산신제 등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이루어지는 전통행사와 풍습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대전소방본부는 행사장에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및 화재
2025.02.10 14: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