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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권성동 개입 의혹' 필리핀 토목사업에 중지 명령"
李 "언론 탐사보도 노력에 깊은 감사"…권성동 "정적 탄압" 반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부정부패' 우려로 차관 지원을 거부했던 7000억 원 규모의 필리핀 토목사업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압력으로 재개됐다는 한 보도와 관련해 "해당 사업에 대해 즉시 절차를 중지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 링크를 올리며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점은 사업이 아직 착수되지 않은 단
박정연 기자
2025.09.09 20:01:18
박희승 '내란특별재판부' 이견에…민주당 지도부 "매우 부적절", "조금 세다"
朴, 특위 회의에서 "개헌 없이 특별재판부 설치는 위험" 이견 표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개헌 없이 내란특별재판부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당내 내란특별재판부 추진 방향에 대해 이견을 제기한 가운데, 당내에선 "매우 부적절했다", "잘못된 주장"이라는 등 반발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9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의원이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반대' 의
한예섭 기자
2025.09.09 20:00:46
성추행 파문 대책이 '조국 조기복귀'?…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조국 추대
피해자 측은 조국에 '태도' 지적도…'성폭력 처리' 리스크 계속
성 비위 사태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한 조국혁신당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조 원장 또한 수감 시절 피해자 측의 도움 요청에 호응하지 않았다는 등 책임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직으로의 조기 복귀가 적절한지 논란이 예상된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의원
2025.09.09 19:27:36
李대통령, 국민통합위원장에 이석연·중앙선관위원에 위철환 지명
신설 인사수석에 조성주…대중문화교류위원장 가수 박진영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로 위철환 변호사를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또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에 김진애 전 의원, 대통령실 인사수석 비서관에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최
2025.09.09 18:56:01
장동혁 "대통령은 '양보하라'는데 정청래는 '野 없애겠다' 해"
鄭 교섭단체 연설에 "'여의도 대통령' 보는 것 같아…대한민국 대통령이 도대체 누구냐"
국민의힘에 대한 공세를 담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협치를 약속했던 것을 하루아침에 뒤집었다"고 반발했다. 장 대표는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어제 정청래 대표에게 '여당이 더 많은 것을 가졌으니 양보하라'고 주문했다"며 "그런데 (정 대표는) 양보는커녕 연설 내내 여전히 국민
곽재훈 기자
2025.09.09 18:02:34
文 '사위 취업' 재판, 11월 증거선별 후 국민참여재판 여부 결정
11월 25일 3차 준비기일…"울산지법 이송" 신청은 다시 기각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할지 여부가 오는 11월께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9일 열린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오는 11월 25일 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한 뒤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기일에 이어 이
연합뉴스
2025.09.09 18:01:26
'성추문' 조국혁신당과 '거리두기' 민주당…"기본부터 확립", "정의당 말로같이 보여"
조국혁신당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거리두기'를 하려는 모습이 감지된다. 최근 성추행 피해자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과 조국 전 대표의 미온적인 대응 등이 여권에 대한 여론에까지 영향을 미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종의 '선'을 긋고 나선 것이다. 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8일 "조국혁신당은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부터 확립하기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
박세열 기자
2025.09.09 18:01:06
검찰총장 대행 "검찰, 헌법 명시" 발언에…與 김용민 "교묘한 저항"
노만석 "헌법에 명시된 檢, 법률로 개명당할 위기"…金 "검찰은 헌법기구 아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검찰청 폐지'를 명시한 정부·여당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두고 '반성'을 언급하면서도 "헌법에 명시돼 있는 검찰이 법률에 의해 개명당할 위기"라고 표현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겸 법사위 간사인 강경파 김용민 의원이 "(검찰이) 반성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교묘한 저항"이라고 비난했다. 김
2025.09.09 16:25:33
대통령실 "美 한국인 구금에 가장 강한 톤으로 유감 표명"
"전원 자진입국할 것…트럼프도 상황 이해"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300여 명에 대한 집단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국민들이 느낀 공분을 그대로 미국에 전달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다짐했다. 김 실장은 9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일하러 가신 분들이 쇠사슬에 묶여 구금된 사태가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가장 강한 톤으로 우려를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
임경구 기자
2025.09.09 15:27:58
李대통령, 조지아 사태에 "국민·기업활동 '부당한 침해' 재발 않기를"
"구금됐던 국민들 조만간 귀국 예정…국민 안전 최종잭임자로서 큰 책임감 느껴"
이재명 대통령이 미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300명이 구금된 사태를 "국민과 기업 활동에 가해진 부당한 침해"로 규정하며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서 구금되었던 우리 국민들께서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라며
2025.09.09 14: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