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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두고…민주 "내란 종식" vs 국힘 "더 걍한 견제"
민주당 "윤석열에 법정 최고형 선고해야"…국민의힘 "사법부 독립성 뿌리째 뒤흔들어"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여야는 '설 민심'에 대한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사회 대개혁에 대한 확고한 국민명령"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독주하는 민주당에 맞서 야당의 더 강한 견제의 목소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설 민심 속에는
박정연 기자
2026.02.18 16:46:37
북한은 무인기 사과 없는데 우리만? 정동영 "적대 상황에서 날린 것과 민간인이 날린 것 달라"
9차 당 대회 앞둔 北에 재차 '유감' 메시지, 南에 대한 태도 변화 유도하려는 듯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근무 이력이 있는 민간인이 설립한 업체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네 차례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안보관계장관 간담회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북한에 공식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18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브리핑을 가진 정 장관은 "정부는 설 명절 연휴 초 안보관계장관 간담회를 통해서 이재명정부의 공식 입장을 표
이재호 기자
2026.02.18 15:50:31
민주당 "매주 목요일마다 본회의 열어 법안 처리하겠다"
한병도 "비상 입법체제 전환…실질 국정 성과는 결국 입법으로 완성"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본회의에서 개혁법안을 처리하고 3월과 4월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본회의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사회대개혁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4일 본회의를 국회의장에게 요청하고 전체 상임위원회를 비상 입법체제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6.02.18 14:33:39
국민 네 명 중 세 명 "尹, 19일 사형·무기징역형 받을 것" 전망
설 연휴 이후 첫날인 오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 네 명 중 세 명은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 또는 사형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75%가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서 중형 선고를 예상했다.
이대희 기자
2026.02.18 13:57:33
'노모는 운다' 장동혁에 박지원 "다주택 악마화 안하면 뭘 악마화하나" 비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설 연휴 다주택 규제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공방을 벌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다주택을 악마화하지 않으면 이 시대에 무엇을 악마화하나"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설날 떡국먹으면 나이도 한살 늘고 철도 더 든다는데, 장동혁 대표는 설날도 노모님팔이만 한다"며 "아무리 집 6채를 보유하고 싶더라도 노모님
2026.02.18 11:12:18
李대통령 "사회악은 다주택자 아니라 정치인들…시골 부모님집 문제 삼는 것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악은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라고 18일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한다"고 비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관련 기사 이미지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주택자 규제 대책에 대한 이 대통령 입장이 논란이 일자 자신의 주장을 더 다듬은 모양새다.
2026.02.18 10:10:33
조국 "확고한 연대·통합 추구, 새로운 다수연합 만들겠다"
"사회권 선진국" 비전 제시…"부유세·로봇세 논의 필요, 금투세 시행돼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설날 메시지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조국의 정치는 뚜렷한 비전과 정책에 기초한 정치이자, 확고한 연대와 통합을 추구하는 정치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다수연합'을 만들어내는 정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논란 끝에도 연대·통합 등 연합정치 시도를 고수하겠다고 한 것이다. 조 대표는 17
곽재훈 기자
2026.02.17 18:24:29
나경원 "이기는 지방선거 위한 역할, 진지한 숙고 갖겠다"
서울시장 도전 시사…"책임 무겁게 다가와. 선당후사 다할 것"
올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군 중 하나로 거론돼온 나경원 의원이 설날인 17일 "내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진지한 숙고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설명절 지역 곳곳에서 만난 민심은 어렵기만 하다"며 "설 밥상에 사법파괴나 명청갈등보다는 우리 당 내부싸움이 올라간 것 같아 씁쓸하다"고 했다
2026.02.17 18:24:03
장동혁 "배현진 징계는 아동인권 문제"
"한동훈과 풀라? 韓이 당원들과 스스로 풀어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설연휴 직전 발생한 배현진 의원 징계 논란과 관련 "배 의원에 대한 징계는 아동 인권과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16일 대구지역 일간지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인터뷰에서 "배 의원이 나를 비판해서, 혹은 연판장 돌려서 징계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앞
2026.02.17 15:59:24
흐린 기억 속의 그대들을 위한 제언: 말하지 않는 선택에 관하여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2026년 2월 19일, 전직 대통령 윤석열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1심 선고를 받는다. 이 글은 법원이 유죄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 위에서 쓴다.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다른 판단이 가능하다. 이후에도 해당 정치세력을 지지하거나 두둔하는 지식인의 행위는 어떤 기준 위에서 설명될 수 있는가. 이 글은 2022년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선택을 문제삼지 않는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교수
2026.02.17 15: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