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3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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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기억 속의 그대들을 위한 제언: 말하지 않는 선택에 관하여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2026년 2월 19일, 전직 대통령 윤석열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1심 선고를 받는다. 이 글은 법원이 유죄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 위에서 쓴다.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다른 판단이 가능하다. 이후에도 해당 정치세력을 지지하거나 두둔하는 지식인의 행위는 어떤 기준 위에서 설명될 수 있는가. 이 글은 2022년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선택을 문제삼지 않는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교수
2026.02.17 15:59:09
李대통령 "대한민국 바꿀 기회 왔다. 이제 전력질주만 남아"
"국민 여러분 소원성취하시라"고 설 덕담 건넨 李 "제 간절한 소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설날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에서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다"며 "이제 전력질주만 남았다"고 신년 국정운영에서의 강한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곽재훈 기자
2026.02.17 14:28:19
李대통령, 설인사에서 "연대와 신뢰" 메시지 강조
'비상계엄 극복' 강조하며 감사 인사…동계올림픽 메달 격려도
이재명 대통령이 설 인사 영상을 통해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전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2026.02.17 12:57:33
민주당, 통합 논란에 "조국혁신당 좀 자중하는 게…"
김현정 "자꾸 공개 입장 표명, 양당 간 논의에 도움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선거연대·통합 문제와 관련, 조국혁신당 발(發)로 연일 이슈가 제기되는 상황에 에둘러 불편함을 표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6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내에 지금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조국혁신당에서 공개적으로 자꾸 입장을 내고 계시지 않느냐"며 "그런 것들은 양당 간의 논의에 그
2026.02.17 12:43:58
장동혁 '불효자는 운다' 페북에…조국혁신당 "어머님이 몇명인가?"
박지원 "모친께서 야단치셨나…똥 묻은 개가 겨도 묻지 않은 개 탓"
설연휴 중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주택 보유자 등 부동산 정책 문제를 놓고 SNS에서 공개 설전을 벌인 가운데, 범여권에서는 장 대표에 대한 비판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 16일 이 대통령이 "장동혁 대표가 청와대여 오시면 조용히 여쭤보고 싶었던 게 있었다"며 "국민의힘은 다주택자를 규제하면 안되고, 이들을 보호하며 기존의 금융 세제 등
2026.02.17 11:41:01
위성락, 미국 안보실장인가…정세현 "李, 위성락 미국 중심적인 것 알고 썼다 하더라"
[정세현-박인규의 정세토크 시즌 2] "위성락, 이재명 정부 길들이려는 미국 역할 대신해…일종의 보험용"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4일 <경향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무너지게 된 여파가 핵추진 잠수함, 우라늄 농축·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 안보 분야 후속 논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안보 분야 협상을 위해 미국의 협상팀이 "지금쯤 한국에 와서 협의를 하고 있어야 할 때인데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관세를 통
이재호 기자
2026.02.17 11:11:30
장동혁 "대통령은 50억 시세차익 '재건축 로또' 갖고 계시잖나"
李대통령 "張 주택 6채" 기사 링크한 SNS에 설 당일 반박글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과 야당 대표 간 SNS 설전이 명절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설날인 17일 오전 10시경 '이재명 대통령님의 SNS 정치에 장동혁이 답합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정작 대통령님은 퇴임 후 50억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분당 재건축 로또를 갖고 계시지 않나"라고 쏘아붙였다. 전날 이 대통령이 "장 대
2026.02.17 10:28:00
국힘, 이 대통령 향해 "'다주택자 악마화하더니 우리에게 다주택자 보호 프레임 씌워"
국민의힘이 "다주택자를 ‘악마화’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국민의힘에게까지 ‘다주택자를 보호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선과 악의 흑백논리와 선동뿐이다. 국민을 둘로 갈라 쳐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이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을 '기득권 수호'로
허환주 기자
2026.02.16 23:01:41
민주당, 장동혁 겨냥 "'실거주' 1채와 '자산 증식용' 6채의 무게는 같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정치인은 사적 눈물이 아니라 공적 책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5세 노모를 언급하며 감성적 호소에 나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불효자는 웁니다'"라고 자신을 향해 '다주택자를
2026.02.16 22:02:41
대통령이 직접 말하는 정치?…李 'SNS 소통'의 명암
의제 설정부터 정책 연결까지 확대…신뢰·일관성 문제 놓고 우려도
이재명 대통령의 X(엑스, 옛 트위터)가 최근 '제2의 국정 브리핑실'로 기능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부동산, 세금, 노동, 외교 사안까지 망라한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대통령이 엑스를 통해 직접 메시지를 던지고 그 파장이 다시 언론과 정치권, 시장으로 번지는 흐름이 반복되면서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이 대통령이 SNS에 올린 게시글은 60건
박정연 기자
2026.02.16 18: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