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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가짜 진보 확 찢고 싶다"…극우 독설로 방향타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 "계엄 등 당 과오 사과" 엇박자
김문수 대선후보를 주축으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우여곡절 끝에 첫발을 내디뎠다. '후보 강제 교체' 파동 뒤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한 자리에 김용태 신임 비대위원장이 내정됐고, 유임된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겸직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첫 회의를 열었다. 김 후보는 대선 경선을
김도희 기자/최용락 기자
2025.05.12 14:27:39
이재명 "내란 기득권과의 일전"…방탄복 입고 대선출정식
"진영 갈등할 시간도 여유도 없다" 통합론에 무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 출정식에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며 '내란 종식' 프레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빛의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내란
박정연 기자
2025.05.12 12:58:52
6.3대선 후보자 등록 완료…이재명 1번·김문수 2번
1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됐다.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해 총 7명이 대선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 첫날인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 6명
이대희 기자
2025.05.12 11:57:33
김문수 "시장 대통령 되겠다"…가락시장 순댓국으로 선거운동 개시
후보교체 파동에 "비 온 뒤 땅이 굳어" 봉합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김 후보는 "생생한 경제 현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첫 행선지로 가락시장을 선택했다. 대선 후보 '기습 교체' 소동 탓인지 김 후보는 기호 번호와 이름이 적히지 않은 붉은색 점퍼 차림으로 아침 일찍 장사하
김도희 기자
2025.05.12 10:59:14
검찰, '김건희 체포영장'도 검토…"검찰청 출두해 조사 받아라" 정식 통지
검찰이 '명태균 게이트'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정식으로 소환 통보를 했다. 그간 김 전 대표는 검찰 소환 조사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최근 김 전 대표 측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주 중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
박세열 기자
2025.05.12 09:28:01
민주, '김문수 망언집' 공개…"여성비하·약자조롱·역사왜곡, 진짜 망언의 달인"
"김 후보 스스로 정치인으로서 자격마저 의심케 하는 극단적 인물 드러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두고 "진짜 망언의 달인"이라며 김 후보 과거 발언을 모은 '김문수 망언집'을 11일 공개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 단장인 강득구·정준호 의원 등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는 여성비하, 약자조롱, 역사왜곡, 노골적 차별발언, 막말 갑질에까지 문제가 심각한 후보"라며 그간 사례를
2025.05.12 06:27:40
30대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직 내정
김문수 의지 반영…당 이미지 쇄신 작업 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작업을 강행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초선인 김용태 의원(34)이 내정됐다. 이 작업은 김문수 대선 후보가 주도했다. 11일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비공개 차담을 갖고 공석인 비대위원장 및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 의원을 지명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
2025.05.12 05:26:29
박지원 "무역협회장 취직하려 말고 DJ 모셨던 착한 한덕수로 돌아가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것에 실패한 것을 두고 "국민은 한번은 몰라도 절대로 두번 속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측대로 한덕수 이름 석자는 대선 투표용지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동쪽에서 뜨는 해를 서쪽으로 끌고 가서 뜨게 할 수는 없고 물은
허환주 기자
2025.05.12 00:32:33
윤석열 거부한 '채 상병 특검', 이재명의 약속 "박정훈, 반드시 제자리 돌아오게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채 상병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추된 해병대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 불법 권력에 맞서 수사의 소임을 다한 박정훈 대령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외압의 진실은 끝까지 밝히고, 책임
2025.05.11 23:01:58
홍준표 "한덕수, 50년 관료생활 추함으로 마감…배후 세력 모두 은퇴해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 주도로 추진된 한덕수 대선후보 재선출 절차가 무산된 것을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덕수는 50년 관료생활 추(醜)함으로 마감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대선 경선판을 혼미하게 한 책임을 지고 권영세, 권성동과 박수영, 성일종은 의원직 사퇴하고
2025.05.11 21: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