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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덕수 차출론' 흥행 부채질…수상한 韓의 행보
與 원내지도부 "트럼프와 통화" 체급 올리기 합심…당내 주자들은 견제
보수진영 일각의 이른바 '한덕수 대선 차출론'이 불씨를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연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정치적 체급 올리기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국면에서 한 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점이 '한덕수 대망론'의 소재가 되고 있다. 한 대행도 출마설에 명백히 선을 긋지 않으며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김도희 기자/곽재훈 기자
2025.04.11 11:57:49
'여사님의 나라', 이제 끝나는가
[정희준의 어퍼컷] '윤석열-김건희 정권' 3년이 남긴 것
지난 3년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한 부부가 국가를 이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다는 비현실을 역사적으로 증명했다.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고 여당 의원들마저 절망케 했던 윤석열의 기행은 그에게 혼군(昏君)이라는 칭호를 안겼다. 듣도 보도 못했던 V1, V2 논란에 이어 '사실은 여사가 V0'라는 풍문으로 온 국민을 아연실색케 했던 김건희는 '윤·건희 공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2025.04.11 11:27:57
한국, '마지막 퍼즐' 시리아와 수교… 북한 제외 모든 유엔 회원국과 수교 완료
아사드 정권 몰락 이후 수교 여건 만들어져…1966년 수교한 북한은 시리아 수도에서 철수한 듯
한국이 유엔 회원국 중 마지막 미수교국인 시리아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이로써 시리아는 한국의 194번째 수교국이 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조태열 외교장관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아스아드 알-샤이바니 (Asaad al-Shaibani) 시리아 외교장관과 '대한민국과 시리아 간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함으로써 시리아와 공식 외
이재호 기자
2025.04.11 10:08:34
김건희 '갑질' 제보 줄 잇나?…"김건희, 軍기갑차 타고 '관저 드라이브'"
한남동 대통령 관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전역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관련해 자괴감을 느꼈던 일화를 증언했다.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55경비단 전역자 A씨는 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해 업무가 아닌 일도 해야 했다는 증언을 했다. 관저 안에서 산책하는 걸
박세열 기자
2025.04.11 08:58:03
'故이예람 수사개입' 무죄에…민주당 "전익수 방지법 반드시 입법"
전익수 '군검사 추궁' 행위 법 미비로 처벌 못해…"이제 국회의 책임"
고(故) 이예람 중사 성폭력·사망 사건 수사 당시 군검사를 압박해 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전익수 전 법무실장이, 해당 행위의 부적절성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른바 '면담강요죄'를 해당 사례에 적용할 수 없다는 법의 한계 때문인데, 민주당은 "법적 미비가 원인"이라며 "전익수 방지법을 보완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노종면 민
한예섭 기자
2025.04.10 22:58:24
정대철 "이재명, 나흘만에 개헌 태도 바꿔…안타깝다"
"'내란 종식이 먼저'란 건 개헌 안 하겠다는 뜻…先개헌 後대선 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촉발됐던 '대선·개헌 동시투표' 의제가 사실상 사그러진 데 대해 개헌 논의에 참여했던 정치 원로 정대철 헌정회장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헌정회장은 특히 개헌 논의의 열쇠를 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태도를 바꾸신 것 같다"고 지적하며 "마음을 고쳐먹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회장은 10일 YTN 라디오 인터뷰
곽재훈 기자
2025.04.10 22:33:04
한덕수·트럼프 통화에…민주당 "美 요구 다 들어준 것 아닌가" 의혹 제기
진성준 "美측 '많은 양보 있었다' 평가…韓대행 대미 통상협상 믿을 수 없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외교'에 나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한 대행이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줘 버린 게 아니냐 하는 의심이 제기된다"며 "한 대행의 대미 통상 협상을 믿을 수가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지
2025.04.10 21:58:11
"국민의힘, 尹 출당해야" 50%
'정권 교체' 48%, '정권 재창출' 37%…이재명 32%, 김문수 12%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정치적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0%라는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과 윤 전 대통령
임경구 기자
2025.04.10 21:28:03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서 '당심' 고수…"민심 후보 뽑아야" 반발 나와
'탄핵 찬반 구도' 우려에도 2인 경선 진행키로…5월 3일 최종 후보 결정
국민의힘이 일반 여론조사(민심)와 당원 투표(당심)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10일 결정했다. 두 차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대선후보를 추리고, 본경선 진출자는 2인으로 압축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르는 조기 대선인 만큼 후보 선출에 있어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주자들 사이에서 나왔지만,
2025.04.10 20:58:09
'尹 호위무사' 김성훈 버티기…경호처 직원들 '연판장'
"김성훈·이광우, 경호처 사조직화…불법 행위 자행"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보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일보> 등 보도에 따르면 경호처 직원들은 '경호차장 등의 권한행사 중지 청원의 건'이라는 연판장에 서명을 받고 있다. 연판장에서 이들은 "지금의 경호처는 사병 집단이란 조롱 섞인 오명과 함께 조직 존폐의 기로에 서
2025.04.10 19: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