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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군 훈련 1년 단축"… 국방공약 발표
이재명, 군 장병 격려 방문…"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더불어민주당이 군 장병 처우 개선을 위해 예비군 동원 훈련 기간 단축과 당직 근무비 인상 등을 골자로 한 관련 국방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4일 경기 김포의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하고 "군 장병 여러분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치르는 헌신과 노력에 대해서는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이런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다"며 총선 공약 발표 배경
서어리 기자
2024.01.24 16:01:07
美 WSJ "2200불 짜리 디올백이 한국 집권 여당을 뒤흔들다"
미국 유력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00달러짜리 디올 핸드백이 한국의 집권여당을 뒤흔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상세하게 다뤘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사를 통해 "영부인의 가방 수수 의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 놓았다. 이 매체는 "
박세열 기자
2024.01.24 15:01:18
이상민 "대통령 뜻이면 우리가 '깨갱' 하고 따라요?"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실장의'호위무사'로 통하는 국민의힘 이용 의원에 대해 "그 분이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을 대변하는 분인 건 맞느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2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소통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그렇게 짐작하는 거지,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의 대변
2024.01.24 13:59:58
연일 한동훈 때리는 신평 "韓과 측근들, 과도한 욕심 부리고 있어"
"韓 측, 중도확장 위해 '김건희=마리 앙투아네트' 발언…선대위 빨리 발족시켜야"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그 측근 인사들이 지금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2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의 진상이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이 얼마나 더러운 정치공작인가 하는 점이 국민에게 알려지고 나서
이명선 기자
2024.01.24 13:58:02
용산 자극 피하려? 한동훈, 김건희·김경율 관련 입장 묻자 '침묵'
韓, 가까스로 갈등 봉합 후 '로우키'
서천 화재현장 동반 방문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봉합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해당 갈등의 진원으로 꼽히는 '김건희 리스크', '김경율 거취 문제' 등과 관련해 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한 입장에 변화가 있느냔 질문을 듣고 "제 생각은 이미
한예섭 기자
2024.01.24 11:18:27
이재명 "대통령, 절규하는 피해 국민 배경으로 정치쇼"
"수해지원 가서 '비 더 오면 사진 잘 나올 텐데' 하던 장면 떠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천 특화시장 화재현장 동행 행보에 대해 "절규하는 피해 국민들 앞에서 그것을 배경으로 일종의 정치 쇼를 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24일 당 최고위원회 공개회의에서 "어제 서천시장의 그 장면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며 "그 장면을 보면서 첫 번째로 떠오른 것이, 저
곽재훈 기자
2024.01.24 11:17:19
"金 해외 나가야" 주장까지…국민의힘, '김건희 리스크' 여진
김무성 "金 사과문 내고 尹 유감 표명하면 된다"…원희룡도 "풀긴 풀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를 둘러싼 당정 간 갈등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여권에서는 갈등의 진원이 된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특히 명품가방 수수 의혹 논란에 대한 대응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당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관저를 떠나 사저로 가거나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김무
최용락 기자
2024.01.24 10:28:27
尹대통령이 '김건희 명품백' 입장 밝혀야 69%, 밝힐 필요 없다 24%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는 응답률이 7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2024.01.24 10:04:10
김경률 "사퇴 안해…김건희 명품백 입장 밝혀야 한단 생각 그대로"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 수수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은 그대로"라고 밝혔다. <한겨레>에 따르면 23일 오후 김 비대위원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퇴할 뜻이 없다고"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앞서 당 비대위 회의에서 "제 거친 언행이 여러모로 불편함을 드린 적이
2024.01.24 08:47:39
원희룡, 김건희 명품백 논란'에 "풀긴 풀어야…국민 납득할 수 있도록"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이른바 '김건희 명품백' 논란에 대해 "풀긴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를 선언한 원 전 장관은 2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그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등으로 충돌했다"는 질문에 "민주당의 갈라치기 선동 드라이브에 끌려갈
2024.01.24 08: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