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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에 기소된 정유사 4곳, 담합으로 미·이란 전쟁 직후 가격 폭등
정유사 4곳(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S-OIL)과 소속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미국과 이란 전쟁 직후 담합 통해 국내 유가를 급등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6일 4대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HD현대오일뱅크의 가격 결정 부서장을 구속 기소
허환주 기자
2026.07.06 10:50:26
[속보] '광주 여고생 살인' 초동수사 지휘한 경찰 간부,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초동수사를 지휘했던 경찰 간부가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6일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 11분쯤 당시 초동수사를 총괄했던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장 1명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나머지 수사팀원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경찰청은 사건 수사 과정에서
2026.07.06 09:35:43
식대 56만원 공제에 성과급 0원 차별…현중 이주노동자의 분노 "우린 노예 아니다"
[현장] 임금 삭감·차별 앞에 선 울산 이주노동자들의 함성 "나쁜 계약 철회하라"
"두렵지 않습니다. 회사가 거대한 힘 가진 거 압니다. 나에게 고통을 줄 수 있어요. 근데 잘못됐으니까, 잘못됐다고 말하는 겁니다. 우린 스리랑카 노동자를 대표하지만, 모두를 대표합니다. 우린 모두 노동자로 같고, 이건 모두의 조건을 나쁘게 합니다." 스리랑카에서 온 노동자 다누스카(44) 씨가 5일 오후 울산 HD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열린 '전국이주노
손가영 기자
2026.07.06 05:02:12
베를린행 열차에서 묻다 "광기의 시대는 끝났는가"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독일기행 ⑤ 독일 철길 위에서 펼친 반전소설과 21세기의 광기
새벽부터 서둘러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베를린행 6시 15분발 고속열차를 탔다. 오늘의 여정은 드레스덴이다. 고도가 낮은 태양이 마인강을 건너는 열차의 차창 안으로 황금빛 살을 날려 보냈다. 철도가 세상을 바꾼 것들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자면 바로 독서이다. 대량 수송 수단인 철도가 등장하면서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6.07.05 11:32:51
[속보] 경찰, '광주일고 폭파물 설치' 협박 사건 수사 착수
광주일고에 폭파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사건 관련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5일 “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있었던 응원구호 관련 고등학교에 폭파물을 설치했다는 공중 협박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게시돼 소방과 경찰이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2026.07.05 10:25:20
'탈팡'은 이제 끝? 쿠팡 결제액과 이용자, 정보 유출 이전보다 더 상승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용자 수가 급갑했던 쿠팡이 최근 유출 사태 이전의 결제액과 이용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5일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4조83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공식 발표되기 전인 작년 10월 결제액 4조4366억원보다
2026.07.05 09:08:06
경찰의 석연찮은 '장윤기 수사'…'경찰 아버지', 리얼돌 폐기·차량 돌려받기까지
현직 경찰인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인 장모 경감이 사건 증거를 없애는 등 증거 인멸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찰이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납득하기 어려운 정황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SBS>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여고생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당일인 지난 5월 5일 장윤기를 체포하면서 범행에
박세열 기자
2026.07.04 21:26:31
[속보] 국조특위 막고 경찰 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하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잠실 개표소 진입을 막으며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4일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정조사
2026.07.04 20:39:21
"운동만 잘하면 된다?"…'스벅 가야지' 사태 부른 학생 스포츠의 그늘
체육계·학계 "5.18 조롱, 예견된 사태…학생선수 육성 문화 전반 개선해야"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배재고가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을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도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태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징계에 더해 학생선수 육성 문화 전반을 개선해야 한
박상혁 기자
2026.07.04 16:31:39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했다" 협박글 올라와 경찰 수사
4일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제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상에 게시돼 셩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북구 누문동 광주일고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봤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광주일고에 폭탄을 설치했다", "배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밟았다"는 등의 온라인 글 내용을
2026.07.04 14: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