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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주한 미 대사, 이재명 끝장낼 것…이재명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이승만·박정희, 국가와 민족 위해 독재…이재명, 자기 하나 살겠다고 독재"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신임 주한미대사가 "이재명 정권을 끝장낼 것"이라며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했다. 전 씨는 지난 15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극우보수 단체가 주축이 된 '국민저항권 8.15 광화문 1000만 국민대회'에 참석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8.15 광복절 의미에 빗대 "부정선거로부터 해방되고 이재명 정권으로부터
이명선 기자
2026.08.17 16:31:42
"저 광우병 안 걸렸다"는 최민희…"팀 정청래, 만신창이 되는 길인 줄 몰랐다"
민주 전대 최고위원 1위 두고 박선원과 각축…"'문조털래유' 멸칭 유튜버들, 팀 정청래 표적 흔들기 계속"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친청계 최민희 후보가 경쟁 후보 지지자에 의해 넘어지는 등 "팀 정청래의 일원이 된다는 게 이토록 만신창이가 되는 길인지 몰랐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대의원 투표만을 남겨놓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대는) 애초 골리앗 김민석·송영길과 다윗 정청래의 싸움이었다"며 "생각지도 못한,
2026.08.17 13:57:17
벌써 21차례, 16만5000톤이 바다로…뉴욕 시민들은 왜 다시 피켓을 들었나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해양투기 3년, 시민은 무엇을 해야 하나
지난 7월 29일 낮 미국 뉴욕 맨해튼 일본총영사관이 입주한 건물 앞에서 “STOP! Japan! Nuclear Wastewater Dumping into the Pacific Ocean!(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핵폐수 태평양 방류를 중단하라)”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핵폐수해양방류중지 뉴욕본부' 회원과 재미동포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2026.08.17 09:31:56
400mm 쏟아진 거제, 산사태 덮친 아파트에서 1명 사망·2명 구조돼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1층을 덮쳤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42분쯤 거제시 옥포동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인근 아파트 1층으로 토사가 유입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매몰된 1층에서 주민 2명을 구조하고 심정지 상태 주민 1명을 추가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거제시에는 광복절 연휴 3일간
허환주 기자
2026.08.17 08:39:11
16년 만에 부활한 친일재산조사위, 친일파 재산 환수 다시 진행된다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부활해 올 연말부터 재가동되면서 국가 차원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환수가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파 재산을 국가에 환수하는 내용을 담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은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특별법은 2006년 설치된 1기 조사위가 2010년 해산된 이후 새로
2026.08.16 12:35:05
행안부, 남부지방 호우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행정안전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경남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파견했으며,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2026.08.16 08:55:33
드골은 부역자 총살하고 이승만은 친일파 훈방했다
[기고] 프랑스 나치 부역자 숙청과 한국 친일파 청산, 같은 해방 다른 성적표
1944년 8월과 1945년 8월, 파리와 서울은 각각 해방을 맞았다. 그런데 두 도시가 해방 다음날 한 일은 완전히 달랐다. 파리는 곧바로 재판정을 열었고 서울은...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그 '지켜보기'가 지금까지 8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파리, 총살형 집행이 빠른 도시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1890~1970)은 런던 망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8.15 13:29:13
방글라데시 노동자도 '인신매매성 각서'… 거액 보증금 맡긴 채 입국
자국 공기업에 '1년 치 소득' 규모 보증금 예치, 각서 위반 시 몰수… 우즈벡 이어 또 "실태 파악 필요"
우즈베키스탄 고용허가제(E-9) 이주노동자들이 자국 정부와 체결한 '인신매매성 계약'이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방글라데시 노동자 역시 미등록 체류 방지를 명목으로 1년 치 소득에 달하는 보증금을 정부에 예치한 뒤 입국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경제적 수단을 이용한 인신매매 문제가 다시 드러난 만큼, 고용노동부가 고용허가제 송출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손가영 기자
2026.08.15 10:31:21
정부는 '메가특구'법 말고 '노동'에 투자하라
[인권의 바람]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기조 변화해야
주 80시간을 일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12시간 맞교대로 주 6일을 일한다. 중국에서는 폐지됐다던 996(9시출근, 9시퇴근, 주6일) 근무를 하고도 일요일에 8시간을 더 일해야 한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주 40시간을 일하고, 최대 12시간의 연장근로를 허용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메가특구 특별법'(메가특구법)을 추진하며 R&D 노동자들이 근로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2026.08.15 10:30:11
한수원노조는 왜 송영길을 만났을까
[초록發光] 핵발전과 일자리 사이, 우리가 놓친 '정의로운 전환'
지난 8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의원이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도 함께했다. 강창호 한수원노조 위원장은 송 의원에게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10기 이상을 반영하고, 현재 최대 15년까지 걸리는 원전 건설과 규제 기간을 과거의 7~8년 수준으로 단축해달라고 요구했다. 월성 2·3·4호
강언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사
2026.08.15 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