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07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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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판사 욕설' 이하상 변호사 등에 검찰 '징계 개시 신청'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에 대한 징계 개시를 변협에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대한변협에 김 전 장관 변호인 3명에 대한 징계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 과정에서 법정 소란을 피웠던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내란특검으로부터 김 전 장관 변호인들 언행에 대한 징계개시신청 요청을
박세열 기자
2026.01.05 14:56:15
"목 졸라버릴까" 우리 회사에도 이혜훈이? "'인격 말살 상사' 사라져야"
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폭언·모욕·사적지시 등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시절 보좌진에게 폭언과 사적 지시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거듭 불거지는 가운데, 직장인 3명 중 1명이 사내에서 유사한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
박상혁 기자
2026.01.05 11:59:56
AI 시대, 우리는 또 다른 러다이트가 될 것인가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AI 혁신의 이면, 우리는 어떤 미래를 꿈꿔야 하는가
우리가 익히 알듯이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이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인간과 동물의 근력이 힘의 전부였던 시절에서 기계가 초월적인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증기의 힘을 빌린 기계는 방직공장, 광산에 이어 거미줄 같은 철도망을 타고 거칠 것 없이 인간 세계를 장악해 나갔다. 1톤의 화물을 지고 사하라 사막을 횡단할 때 20마리의 단봉 낙타행렬이 8~10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6.01.05 11:28:00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시대, 대안에 앞선 저항의 가치
[시민건강논평] 2026년, 저항하는 주체 되기
흔히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이 말은 다가오는 미래를 잘 알 수 없다는 뜻이 아니다. 그보다는 할 수 있는 바가 별로 없다는 '비관론'에 가깝다. 이 글의 독자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말해 새해 벽두 우리의 심정이 그렇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나? 무엇보다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이 국민국가 '대한민국'을 막다른 길로 몰
시민건강연구소
2026.01.05 10:31:24
제주 쿠팡 택배기사, '산재' 인정…"국가가 살인적 노동환경 인정"
경찰TF, 쿠팡의 산재 은폐 의혹 수사 중…'업무 강도 낮춰 보고하라'는 내부 메일 언론 통해 공개되기도
제주에서 새벽 배송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쿠팡 택배기사 고(故) 오승용 씨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4일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오 씨의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한 유족 급여와 장의비 청구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승인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지부는 "이번 판정은 고인의 죽음이 개인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연속 새벽 노동과 살인적인 노동환경이 빚어낸
이명선 기자
2026.01.04 18:59:09
"트럼프의 마두로 생포, 미 제국주의 폭거…'세계의 깡패' 트럼프 시대 본격화"
정의당 등 56개 시민사회, 이재명 정부에 "미국의 전쟁 확산 시도 단호히 반대하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압송과 관련해 국내 정당과 시민사회가 "미 제국주의 폭거"라며 "'세계의 깡패' 트럼프 미국 시대가 본격화" 했다고 성토했다. 정의당을 포함한 56개 시민사회는 4일 오후 서울 미 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침공은 트럼프 개인의 광기를 넘어 체제 위기를 전쟁과 자원 수탈로 돌파
2026.01.04 17:28:59
"시신은 리얼돌" 이태원 참사 조롱한 男 구속…이재명 대통령 "인면수심 엄벌"
유가족들 "2차 가해는 명백한 범죄…전담 수사체계 더 강화해야"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지속적으로 조롱한 6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4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조작·연출된 참사", "시신은 리얼돌" 등 악의적인 허위 주장을 담은 영상과 게시물 700
2026.01.04 13:29:46
“새벽까지 학원 다닐 수 있게 해줄게” 교육 가치 발로 차는 서울시
['청소년 심야 교습 허용 조례 반대' 연속기고] ⑥ 학원 보조강사의 바람 "'한낱 채점 알바생'도 좋은 교육 고민하는데…"
지난 10월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고등학생의 학원 교습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는 의원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번 개정안이 의회를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육계 일각에서 나온다. 이에 학생, 학부모, 학원 관계자 등 교육 현장 당사자 10명이 조례 개정안 폐지를 촉구하
서울시 B학원 영어 보조강사(익명)
2026.01.03 16:01:15
"당신 아이가 해외입양 된다면?" '해외입양 찬성론자'들에게 묻고 싶다
[기고] '해외입양 중단 반대'에 답한다
지난 12월 30일, 전국입양가족연대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입양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해외입양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나는 이들의 해외입양 찬성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해외입양에 반대하는 분명한 이유들을 밝히고자 한다. 국가의 책임 방기와 아동권리의 후퇴 해외입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1.03 11:34:25
'무인기 투입' 윤석열, 세번째 구속영장 발부…"지금까지 반성·사과 없이 거짓주장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세번째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2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7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특검에 의해 재차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은 오는 18일까지였다. 이
허환주 기자
2026.01.03 10: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