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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주52시간 예외' 메가특구법에 "대통령 면담 요구"
비정규직 규제 완화 내용도…"尹이 추진한 반노동 정책 다시 마주해 당혹"
양대노총이 연구개발직 주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적용 제외, 비정규직 고용 규제 완화 등을 담은 메가특구법에 대해 재차 반대 뜻을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3일 공동성명에서 "양대노총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전환, 메가특구법 제정과 관련해 사회적 대화를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며 "또한 사회적
최용락 기자
2026.08.03 11:27:41
'대도시 의료모델 이식'만으로 지역필수의료 강화 안 된다
[시민건강논평] 지역 주도로 현장에서 답 찾아야
7월 22일에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필수·공공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과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의 중요한 수단이란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집행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는 연 1조 원이 넘는 재원을 담뱃세로 조성하여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공공의료기관에
시민건강연구소
2026.08.03 09:26:46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고 인상? 언론, 정부 '숫자놀이'에 휘둘리지 말라"
[인터뷰]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활동가 "복지부 자화자찬 뒤 가려진 빈곤 사각지대"
올해도 빈곤 위기에 있던 일가족 사망 사건이 여러 차례 보도됐다. 지난 7월 경기 오산에서 일가족 3명이 유서를 남기고 사망했고, 지난 3월 70대 어머니와 그 아들이 전북 군산에서 사망했다. 이들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아니었다. 가난의 문제로 스스로 삶을 끝낸 이들이 복지 제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사각지대 요인엔 '기준 중위소득' 셈
손가영 기자
2026.08.02 18:59:47
경남 양산, 통계 관측 이래 처음으로 5일 연속 40도 이상 기록
경남 양산이 닷새 연속 낮 최고기온 40도를 넘겼다. 국내 기후 통계 관측 이래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 기온은 이날 오전 11시 47분 40.3도를 기록한 데 이어 정오에는 40.9도까지 올랐다. 양산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연속 40도 이상을 기록했다. 기온이 40도를 넘는 시점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오후 3시 26분에 40도
허환주 기자
2026.08.02 12:45:20
극한 폭염에 프로야구 취소…지역 축제도 '셧다운'
극한 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와 지역 축제가 취소되는 등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1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취소됐다. 부산에서 극한 폭염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이날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57분 기준 부산 금정구 기온이 40.5도를 기록했고, 오후 2시 31분 북구 기온
이대희 기자
2026.08.01 18:10:44
[속보] 양산 낮기온 나흘째 40도 넘겨…'42도 선'까지 넘나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나흘 연속 섭씨 40도를 넘었다. 양산의 낮 기온은 전날에 이어 1일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 현재 경남 양산의 기온은 섭씨 41도를 기록했다. 통상 낮에 달궈진 땅의 온도로 인해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오후 3~4시경임을 고려하면, 이날 양산의 최고 기온은 전
2026.08.01 14:18:29
우주개발은 어떻게 지구를 재난화하는가
[우주평화지킴이 연속기고] "지구는 곧 끝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지구를 끝내고 있다
"지구는 곧 끝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지구를 끝내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2017년 한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역사는 두 갈래로 나뉠 것이며, 하나는 인류가 영원히 지구에 머물다 결국 어떤 멸종 사건을 맞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우주로 뻗어나가는 문명, 곧 '다행성 종족'이 되는 길이다” 라고. 종말의 경보를 울리며 우주 식민화를 인류의 유일한 출
해서
2026.08.01 09:53:20
[속보] 형소법 개정안 통과에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
"책임 통감…방금 전 사직서 제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이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구 직무대행은 31일 퇴근길 기자들과 만나 "법조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와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여전히 남겨진 상태에서 형소법이 이와 같이 개정되는 것에 대해 저 또한 책임을 통감하고 방금 전 사직서를 제출했
2026.07.31 18:22:17
"울산 기온이 36도였던 날, 쿠팡 배송캠프 안은 40.8도였다"
택배노조, 쿠팡 캠프 온도 측정 결과 발표…12곳 중 9곳 33도 이상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본부가 쿠팡 배송캠프 12곳의 온도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최고치는 울산1 영포캠프의 40.8도였고, 총 9곳이 기상청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 이상의 내부 온도를 기록했다. 통상 지역 기온보다 캠프 내 온도가 높았다. 이를 토대로 노조는 고용노동부에 폭염 취약사업장 지정, 불시 감독 등 대책 마련을
2026.07.31 16:27:44
메가특구로 '주52시간' 제한 제외…양대노총 "노동권 후퇴 실험장 만드나"
정부, 메가특구법 입법 준비에 '즉각 중단' 촉구…"산업 경쟁력에도 노동권 보장 중요"
정부가 연구개발 직군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적용 제외, 기간제·파견 등 비정규직 규제 완화 등을 담은 메가특구특별법 입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대노총이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일제히 반발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31일 성명에서 "재계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노동규제 완화 방안이 메가특구를 통해 한꺼번에 추진되는 데 대해 강한 우려
2026.07.31 15: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