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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공익제보 교사 돕다 구속 뒤 '옥중단식' 고진수, 석방된다
해직교사 복직 촉구 고공농성 현장에서 연행된 세종호텔 해고자…법원, 보석 인용
성폭력 공익제보 교사의 복직 촉구 고공농성을 돕다 구속기소된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석방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4단독 김수경 부장판사는 12일 고 지부장에 대한 보석 심문을 한 뒤 신청을 인용했다. 보석 조건은 법원이 지정하는 일시, 장소에 출석하고 증거를 인멸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약서 제출, 주거지 제한, 보증금 3000만 원 납입이다. 앞서 고
최용락 기자
2026.06.13 05:25:35
경찰, 송파 시위대 핸드볼 대표팀 강요·폭행 혐의 수사 착수
"국민 정당한 의사 표현 보장하겠지만, 통행 방해 등 불법행위엔 엄정 수사"
경찰이 투표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송파 시위에서 발생한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과 기자에 대한 강요, 폭행 등 혐의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경찰청은 12일 언론 공지에서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사건의 경우 지난 10일 수사에 착수해 대상자 중 1명의 신원을 특정해 오늘 출석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참정권 침해와 관련한 국민의
2026.06.12 20:21:35
민주노총, '도급제 최저임금' 무산에 "국정과제인데…정부 책임 방기"
노동계 반발…한국노총도 "'취약노동자 보호' 제도 취지 외면한 결정"
배달 라이더, 학습지 교사 등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이 무산된 가운데, 노동계가 취약 노동자를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2일 서울 서대문 민주노총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급 노동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을 부결시킨 최저임금위원회와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2026.06.12 19:05:28
'삼전닉스 호황·성과급 영향'? 동탄 아파트가, 한 주 사이 1.98% 급등
서울 0.27%, 경기 0.2% 크게 웃돌아…전국 상승률은 0.1%
경기 화성 동탄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다. 주요 반도체 사업장과 가까운 곳이라 최근 반도체 호황 영향에 따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보면, 동탄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1.98% 올랐다. 서울 0.27%, 경기 0.2%를 크게 웃도는 상승률이다. 부동산원이 주간 아파트 가격을 집계한 2012년 5월 이래 수도
2026.06.12 19:03:27
[속보] 윤석열, '평양 무인기' 징역 30년에 판결 당일 항소
1심 재판부 "외환죄, 사전 방지 필요성 크다"…尹 변호인단 "北 동조 사법부 폭거"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려 북한에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판결 당일인 12일 항소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 이후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해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려 한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이 윤 전 대통령의
2026.06.12 16:42:46
[속보] 법원, 잠실 '1900매 투표 용지' 폐기 관련 증거 보전 일부 인용
법원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낸 증거보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서울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12일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여부와 현재 소재를 알기 위한 추가 증거 보전 신청 3건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폐
박세열 기자
2026.06.12 16:29:14
"계엄 명분 만들려 北에 무인기 투입"…윤석열, 이적 혐의 1심 징역 30년
헌정사 최초 전직 대통령, 일반이적 유죄…김용현 징역 30년, 여인형 15년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려 북한에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 재판부가 특검 구형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전직 대통령이 일반이적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것은 헌정사상 최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 김 전 장관 등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선고 공판을 열고
2026.06.12 14:41:36
깊은 한숨마저 차단하는 재판은 재판이 아니고 폭력이다
[아리셀 2심 판결을 말한다] ⑤ 유가족의 조그마한 외침에도 협박하는 재판장
아리셀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피해 유가족들은 참사가 일어난 그 날부터 현재까지 줄곧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바로 아리셀 참사의 책임자인 박순관의 엄중 처벌이다. 참사 당일 카메라 앞에서 형식적 사과를 한 박순관·박중언 부자는 정작 23명 희생자 가족에게는 진정한 사죄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기
양한웅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2026.06.12 13:25:01
윤석열, 송파 시위에 옥중 메시지 "기도하고 있다"…'평양 무인기' 선고 하루 전
"온땅에 가득하리라", "피곤치 아니하리라" 등 성경 구절 인용…시위대선 "부정선거" 구호
윤석열 전 대통령이 투표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부정선거" 등 구호를 외치고 있는 송파 시위대를 향해 '끝까지 싸워달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메시지를 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접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이 나라와 국민들, 특히 청년들을 위해 옥중에서 늘 기도하고 있다고 하시며, 믿음의 형제들에게 두 개의 성경
2026.06.12 13:24:50
[속보] 윤석열 측, 재판부에 '색깔론'…"북한에 동조하는 사법부의 폭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혐의(일반 이적)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후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사법부 폭거"라며 재판부를 비난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소속 배의철 변호사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앞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판결은 안보를
2026.06.12 11: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