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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평등한 세상을' 청소년 정책 공약 요구에 답한 건 권영국이 유일
이재명·김문수·이준석은 무응답…민주당은 "답변해주겠다"고만
주요 대선 후보들이 "우리도 평등한 세상에 살고 싶다"며 청소년을 위한 대선 공약을 만들어달라는 청소년 500여 명의 호소에 응답하지 않았다. 시민사회연대체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은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민주노동당에 청소년 공약을 요구했으나 민주노동당에서만 "공
박상혁 기자
2025.05.23 10:59:18
"검찰개혁, 억압에 맞선 모든 싸움과 연결돼 있다"
[내란, 그 다음의 세상-사법개혁] 검찰·법원 내란 연루 의혹 끊어내려면
8년 전, 광장은 승리했다. 시민들은 엄동설한 속에 촛불을 밝혔고, 비선실세에 휘둘리던 무능하고 타락한 정권을 몰아냈다. 그야말로 '촛불혁명'이었다.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출범한 정권은 촛불의 열망을 제대로 실현해 내지 못했다. 노동자와 소수자·약자들의 삶은 그대로였다. 시민들은 학습했다. 정권 교체만으로 나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8년 만에 다시
이명선 기자
2025.05.23 10:03:59
초중고 사이버성폭력 4.8배 늘었는데…가해자 80% "제재도 훈육도 없었다"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 10대 과제 발표·대선 후보들에 전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착취 등 사이버성폭력이 3년간 4.8배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이버성폭력에 가담한 학생 대다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으며, 교사에게 혼나지 않았다고 답해 가해자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푸른나무재단은 22일 서울 서울 서초구 재단본부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18
2025.05.22 21:27:40
민주당, 여성계 대표들과 첫 간담회…여성정책 반성했지만, 보완 약속은 없었다
민주당, 여성 정책 부실 인정하면서도 "선거 시기 특수성 이해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처음으로 여성계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여성계는 이전 대선에 비해 퇴보한 여성 공약을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런 비판을 받아들이면서도, 대선 전 정책을 보완해달라는 여성계 요구에는 "이번 선거 시기의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는 취지의 말과 함께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22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2025.05.22 19:46:38
인권위 "경찰, 수요시위 방해 행위에 단호한 대처 필요"
'반대 시위 보장' 결정 뒤집어…정의연 "지연된 정의, 이번 결정 시작으로 인권위 역할 찾아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수요시위 반대 단체의 집회 우선권을 보장하라고 했던 기존 결정을 뒤집은 셈이다. 22일 정의기억연대와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달 24일 침해구제제2위원회에서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등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행위가 발
서어리 기자
2025.05.22 16:58:10
MBC, 故오요안나 관련 기상캐스터 3명과 재계약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는 계약 해지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거론된 기상캐스터 3명이 MBC와 재계약했다. MBC 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한) 세 명의 기상캐스터와 프리랜서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1년 단위로, 당초 지난해 말 이뤄져야 했으나 고인의 죽음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최근까지 미뤄졌다. 계약 기
연합뉴스
2025.05.22 14:33:19
尹의 내란에도 침묵 강요받는 군 장병, 이들을 위한 새 세상은 어디에?
[내란, 그 다음의 세상-인권 ③] 대선 후보 공약에도, 사회대개혁 과제에도 빠진 '군 인권'
2025.05.22 12:05:40
고령층 산재사망률, 젊은층 4배…단지 나이 때문이 아니다
[서리풀연구通] 고령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에 대한 연구
좀처럼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 '일하다 죽는다.'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다 다치거나 숨지는 노동자에 대한 기사를 마주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024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일터에서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는 827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은 404명(48.9%),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
최보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5.05.22 09:27:54
건진법사 엮인 '김건희 청탁 의혹' 샤넬백, 1개 아닌 2개였다
통일교-건진법사-김건희 의혹 계속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로부터 받은 샤넬백이 1개가 아니라 2개였다. 전 씨는 이 샤넬백들을 김건희 씨 수행비서인 유모 전 행정관에게 건넸고, 유 전 행정관은 웃돈을 얹어 이를 더 저렴한 복수의 샤넬 제품으로 바꿨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지난 2022년 4월과 7월, 두
이대희 기자
2025.05.21 22:27:46
"택배기사도 투표하고 싶습니다"
택배노동자들 "6.3 택배 없는 날 지정해야…정치권, 특고노동자 정치적 권리 보장하라"
택배노동자들이 "6.3 대통령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 택배노동자들의 참정권을 보장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과 참여연대,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 등은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들도 이 나라의 주권자"라며 "쿠팡을 비롯한 씨제이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등 모든 민간택배사들이 함께 (택배 없는 날에
2025.05.21 20: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