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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봉준 투쟁단 2차 트랙터 행진 제한키로
전농, 집행정지 신청 예고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 상경집회를 예고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행진을 제한하기로 했다. 23일 서울경찰청은 물리적 충돌 우려, 교통 불편 등을 이유로 전농의 '전봉준 투쟁단'에 트랙터와 화물차량 행진 참여를 금지하는 집회 제한 통고를 내렸다. 앞서 전봉준 투쟁단은 오는 25일 트랙터 20대, 1톤 트럭 50대로 상경 집회를 열겠
이대희 기자
2025.03.24 07:02:23
탄핵 시위 상징 '키세스 시위대'가 尹 지지 세력으로 무단 둔갑
尹 계엄 옹호 책에 이정헌 작가 '키세스 시민단' 그림 무단 도용
지난 겨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눈을 맞으며 시위한 이들을 가리키는 '키세스 시위대' 그림이 엉뚱하게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로 둔갑했다. 23일 만화가 이정헌 작가 페이스북을 보면, 이 작가가 지난 1월 초 그린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응원합니다' 글귀와 함께 그린 그림 '키세스 시민단'이 무단으로 윤 대통령 내란 혐의를 부정하는 <혁
2025.03.24 05:58:00
최상목 "울산‧경북‧경남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유가족, 피해자 지원 소홀함 없게 하겠다"…"소각 행위 말아달라" 당부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형 산불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울산‧경북‧경남 등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최 권한대행은 23일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3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로 약 6328.5㏊의 산림이 사라졌고, 임시대피한 주민은 총 1514
서어리 기자
2025.03.23 20:40:55
'기세 등등' 보수진영, 광주 안디옥교회서 탄핵 반대 집회… 윤상현·전한길 참석(종합)
'탄핵 각하' 전단 들고 "헌재 가루" 외쳐…오사모, 맞불 집회 취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 선고가 지연되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가 오르자 기세가 등등해진 보수진영 인사들이 23일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 모여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에서는 19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보수정당시민사회단체연석회 주도로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촉구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보현 기자(=광주)
2025.03.23 20:10:37
교육부, 고대 의대 '등록금 미납 인증' 요구한 학생들 수사의뢰
'의대 학생 보호·신고센터' 신고 접수…교육부 "개인 학습권 어떤 경우에도 침해 안 돼"
교육부가 온라인상에서 복학 신청자를 압박한 고려대학교 의대 학생단체 일부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 학생단체 소속 학생들은 지난 22일 학생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채팅방에 '등록금 미납 실명 인증'을 요구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글은 정부가 운영하는 '의대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접수된 것으로
2025.03.23 17:58:19
야속한 봄…축구장 4602개 녹지, 산불에 하루 만에 사라졌다
산청·의성·김해 등서 동시 산불…울산 울주 강풍에 산불 재확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경상남‧북도에서 난 산불 영향 구역만 총 3286.11헥타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축구장 4602개가량 되는 크기의 면적이 불에 탄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상황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가장 먼저 산불이 난 곳은 경남 산청으로, 지난 21일 오후 3시28분쯤부터
2025.03.23 16:27:06
"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
비상행동 尹 탄핵 촉구 집회…"지엽적 법리말고 사회와 미래 봐 달라" 법률가 호소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9일 째가 된 22일에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고, 어느 법률가는 "지엽적인 법리에 코박고 들여다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사회와 미래를 봐달라"고 헌법재판소에 빠른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서울 종
최용락 기자
2025.03.22 22:25:21
고려대·연세대 의대생 상당수 복귀…다른 대학으로도 번질까
의대총장협회도 원칙 대응 "40개 대학 중 35곳 의대생 휴학계 반려"
경북대·고려대·연세대 의대가 1학기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의대생 상당수가 복학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중 35곳이 의대생 휴학계를 반려했다. 의대생 집단휴학 대오에 균열이 난 데다 대학들이 원칙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어서 다른 대학으로 의대생 복귀 움직임이 번질지 주목된다. 앞서 경북대·고려대·연세대 의대는 지
2025.03.22 21:09:33
전광훈 "尹, 다음 주 안 살아돌아오면 '내전' 날 수밖에"…또 '선동'
대국본 탄핵 반대 집회…"쓰레기 청산", "반국가세력 척결" 등 과격 발언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도 광화문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만세", "전광훈 목사 만세" 등을 외치며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가 이뤄지지 않으면 내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참가자들을 선동했다. 전광훈
2025.03.22 19:41:55
'기각'에 무게추 쏠리는 韓 탄핵 사건…尹 선고에도 영향 줄까
"韓 재판관 불임명, 총리직 파면에 이를 정도 아냐…尹, 영향 없을 것"
다음 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부분의 전문가가 '기각' 결론을 점치고 있다. 탄핵소추서에 나열된 탄핵 사유가 총리직 파면에 이를 정도의 중대한 법 위반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다만 한 총리 탄핵심판이 기각으로 결론이 난다 하더라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 총리가 국회와 헌법재판소
이명선 기자
2025.03.22 14: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