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13일 23시 0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양수발전 반대' 풍천리 칠십 노인들은 왜 전과자가 됐나
[파수꾼들] ① 풍천리 양수발전소 반대대책위 "니들끼리 '사바사바' 그거 민주주의 아냐"
환경·생태 운동은 언론의 주요 관심사에서 한 발짝 비켜나 있다. 서울 밖이면 더 심하다. 기후 재난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생물다양성 훼손과 난개발을 막는 움직임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전국 곳곳에서 민주주의와 생태, 공동체의 삶을 지키는 싸움에 나선 주민들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싣는다.<편집자주> 싸운 지는 7년, 평균 연령은 약 70세,
손가영 기자
2025.11.12 07:04:35
'새벽배송 논란'에 해외법제 살폈더니…"야간노동은 예외적 상황"
'노동시간 상한 설정'에서 '원칙적 금지'까지…해외 야간노동 규제와 한국의 나아갈 길
새벽배송 논쟁은 한국사회에 야간노동의 위험성을 환기했다. 공개적으로 새벽배송 금지에 반대한다고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야간근무하는 분들이 생체리듬에 따른 위험이 있다"는 점을 부정하지는 못했다. 야간노동과 관련 새벽에 일하는 사람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약 10% 높다는 상관관계를 담은 연구, 10년 이상 고정 야간근무 여성의 유방암 발병확률이 4
최용락 기자
2025.11.12 05:57:33
'계엄 위법성 모르고 검찰 등 동원?'…내란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
한 차례 기각에 보강수사…특검, 朴 '통상 지시' 주장 반박 논리 구성 판단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특검은 11일 언론공지에서 "금일 오전 11시 50분경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며 "영장 기각 후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 등을 통해 확인한 사실 등을 바탕으로 범죄사실을 일부 추가했다"고 밝혔다. 어
2025.11.11 20:28:12
'창립 30년' 민주노총 "불평등·차별에 맞서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될 것"
<민주노총 30년사> 출판기념회 및 30주년 기념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 모든 노동자를 위한 민주노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노총은 11일 서울 동작 여성플라자에서 '민주노총 30년사 출판기념회 및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결의문에서 민주노총은 지난 30년에 대해 "1995년, 민주노총이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불평등을 향한 도전과 투쟁의 시작이었다
2025.11.11 19:28:41
檢 대장동 항소 포기에 진보진영도 비판 봇물
참여연대 "정성호 해명만으로 의혹 해소 안돼"…정의당 "납득 어려워"
검찰의 대장동 사건 민간업자 재판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진보진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참여연대는 11일 논평에서 "대검찰청의 이례적인 항소 포기 지휘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출근길 회견을 통해 항소 여부에 대해, 1차 보고 때에는 '알아서 판단하라'고 했고, 2차 보고 때에는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했으며
곽재훈 기자
2025.11.11 19:01:29
논란됐던 백종원, 예능으로 복귀에 거센 비판…"피해점주와 국민 기만 행위"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등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논란의 인물을 전면에 세우는 건 피해자 고통 외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MBC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오는 17일 복귀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가맹점 연돈볼카츠의 가맹점주들은 "방송 편성 강행은 피해점주와 국민 기만 행위"라며 "MBC는 편성 결정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 (사)전국가맹
허환주 기자
2025.11.11 18:59:29
오세훈, '장애인 괴롭힘'으로 인권위 집단 진정 당했다
방송서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는 기형적' 비난…장애인 90여명 "차별행위에 참혹함 느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애인 괴롭힘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집단 진정을 당했다.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를 비판하며 "기형적", "시위 일당 지급" 등 거센 발언을 한 것이 장애인과 장애인 정책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조장하는 언어적 괴롭힘이라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7개 장애인단체는 11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박상혁 기자
2025.11.11 18:58:27
'수사외압·런종섭 의혹 정점' 윤석열, 해병특검 첫 출석
공개 입장이 원칙인데 비공개 입장…특검 "尹측, 강한 요구"
순직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수사 개시 4개월여 만에 수사 외압 및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 중이다. 정민영 순직해병특검 특검보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며 "윤 전 대통령은 채 해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정점에 있는 당
2025.11.11 17:58:33
'돈 먹는 하마' 된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왜?…"업체 경영위험, 시가 떠안아"
경실련, 공공교통네트워크 "서울시, 공공주도로 준공영제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
2004년 도입된 서울시의 버스 준공영제가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 재정지원은 폭증했지만 민간 버스회사의 책임 부재가 원인으로 꼽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11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공공주도로 준공영제를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도 변경을 촉구했다. 경실련 등에 따르면 버스 준
2025.11.11 15:31:01
여전한 젠더폭력에 '디지털성폭력·페미니스트 사상검증'까지 겪는 여성 직장인들
직장갑질119, 직장 내 성폭력 조사결과 4개년 발표
성추행, 스토킹 등 직장 내 젠더폭력(성범죄)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식이 4년 사이 눈에 띄게 개선됐지만 실제로는 젠더폭력 경험률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직장에서 디지털성범죄를 겪거나 페미니스트로 낙인찍혀 괴롭힘 당할 수 있다는 불안이 더해지고 있어 조직문화 개선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는 2
2025.11.11 14: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