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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2370kg 상차·배송…쿠팡 야간노동 과로사 또 있었다
"22:00~07:00" 근무 택배기사…장덕준·정슬기 이어 확인된 것만 세 번째 산재인정
"개처럼 뛰고 있긴 해요"라는 문자를 남겼던 고(故) 정슬기 씨 말고도 장시간·야간노동을 이유로 과로산재를 인정받은 쿠팡 새벽배송 기사가 한 명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물류센터에서 일했던 고(故) 장덕준 씨를 포함하면, 쿠팡에서 야간노동을 하다 과로산재를 인정받은 것으로 확인된 노동자의 수가 세 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
최용락 기자
2025.11.10 16:17:09
공개토론 제안 오세훈 "정부가 서울시 매도…종묘 앞 흉물, 그대로 둬야 하나"
김민석 총리의 직접 종묘 현장 점검에 오세훈 "세운상가 일대 모두 둘러보시길"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종로구 종묘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재개발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자, 관련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종묘로부터 약 180m 떨어진 세운4구역 재개발 계획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최고 높이 145미터 빌딩이 종묘 앞에 세워질 수 있어 사실상 종묘 경관권을 허무는 조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1
허환주 기자
2025.11.10 15:03:05
'COP30' 브라질에 쏠린 눈... 기후 디스토피아 막을 의지는?
[COP30, 아시아-남미 청년의 목소리] ① N도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다. <프레시안>은 이 기간 동안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하인리히 뵐재단 동아시아지부와의 공동기획으로, 기후위기에 맞선 아시아-남아메리카 청년기후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하루에 한 편씩 싣는다. 한국기후활동가 다섯 명의 글과 COP30 참가자 대학생의 취재기
김민 기후변화청년모임 BigWave 대표
2025.11.10 14:34:55
정성호 "대장동 항소에 '신중히 판단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에…"이 사건과 李대통령이 무슨 상관인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 자신이 대검찰청에 "'신중하게 판단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10일 오전 출근길에 도어스테핑을 열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하다"면서도 "대장동 사건은 원론적으로는 성공한 수사, 성공한 재판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정연 기자
2025.11.10 11:56:31
보건의료에서 정부가 ‘AI 이니셔티브’를 가지려면
[시민건강논평] 공공부문 전문성, 기술, 규제 역량 강화해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 한국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개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빅테크 기업대표의 '통 큰' 약속이나, 미국과 중국이 참여한 최초의 정상급 합의문인 'APEC AI 이니셔티브'가 채택되었다는 사실은 모두 AI전환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장면으로 관심을 끌었다. APEC은 출범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가국 정상과 기업대표
시민건강연구소
2025.11.10 10:38:22
'현직 검사'가 尹불법계엄 다음날 '계엄 정당화' 문건 작성해 텔레로 보고
12.3불법계엄 직후 박성재 당시 법무부장관 지시로 현직 검사가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문건을 작성한 정황이 포착됐다. 10일자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은 최근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등의 휴대폰 포렌식 과정에서 '권한 남용 문건 관련'이라는 제목의 파일을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건은 12월 4일 임세진
박세열 기자
2025.11.10 09:28:36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정성호 장관, 법무부 개입설에 "아는 바 없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항소 실익 없다"…일선 검사들 "대검 내규 어긋나는 주장" 반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대장동 사건 담당 검사가 "'법무부 장관과 차관이 항소를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힌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MBN에 따르면, 정 장관은 9일 '수사팀과 중앙지검은 항소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 항소 포기로 바뀌게 된 과정 등에 대해
이명선 기자
2025.11.09 19:58:30
이배용, 김건희에게 '금거북이' 전달 인정…'매관매직' 의혹 피의자 전환되나
이배용, 김건희와 친분 있는 인물에게 "내가 국교위원장 적임자" 메시지 보내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국보 경회루를 방문해 논란이 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 전 대표에게 금거북이를 전달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는 위원장 임명 청탁용이 아닌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축하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는 9일 "이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첫 특검팀 조사에서
2025.11.09 16:25:04
MB 블랙리스트 피해자 김규리 "상고 포기 기쁘지만…상처 남아 공허해"
국정원, 문화예술인 36명 제기한 소송에서 국가배상책임 인정한 2심 수용키로
이명박 정부 당시 작성됐던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피해자인 배우 김규리 씨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대국민 사과와 상고 포기를 환영한다면서도, 누구에게 사과하겠다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8일 김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본인 계정에 지난 7일 국정원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데 대해 사과하며, 피해자들이
이재호 기자
2025.11.09 15:30:06
김건희 특검 대질조사 상반된 반응…오세훈 "주장 평행선", 명태균은 "쟁점 정리 잘 돼"
오세훈 측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무관…명태균 측 吳 겨냥 '윗선' 대납 지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대질조사를 받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각각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오 시장은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고 한 반면, 명 씨는 "쟁점 정리가 잘 됐다"며 "오 시장은 증거자료가 나오면 말을 안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과 명 씨의 대질조사는 지난 8일 오전 9시
2025.11.09 14: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