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5일 0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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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추방' 트럼프 결실 맺었나?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美 유출인구가 유입인구 앞서
WSJ "높은 물가, 미국에 대한 실망감 등 복합적 작용…트럼프 재선도 영향 미쳐"
미국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많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집권과 함께 높아진 물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환경적 문제들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건국 250년이 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에서 이주하는 나라가 될까"라며
이재호 기자
2026.02.26 19:59:19
트럼프의 평화위원회, 21세기형 식민통치기구
[기고] 평화는 전쟁범죄를 처벌하고 점령과 억압이 끝날 때 찾아온다
호르헤 모레이라 다 실바 유엔 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사무총장 겸 유엔 사무차장은 지난 1월 중순 가자 지구에 다녀온 후, 성명을 통해 '파괴 수준이 압도적'이라고 밝혔다. UNOPS 사무총장으로서 발표한 성명에서 가자 지구의 파괴 규모를 이렇게 설명했다. "가자에는 6천만 톤 이상의 잔해가 쌓여 있다. 이는 컨테이너선 약 3000척 분량이다. 현재
장영태 닻별 출판사 대표
2026.02.26 18:02:56
또 '세 번째' 임기 언급한 트럼프, 거짓말과 자화자찬으로 점철된 국정연설
관세가 소득세 대체? CNN "관세 외국 아닌 미국 수입업체, 소비자에 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헌법 상 불가능한 세 번째 대통령 임기 가능성을 또 언급했다. 그는 국가별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연방대법원으로부터 불법 판결을 받았음에도 미국 국민들의 세금을 관세로 대체하겠다는 허위 주장을 하기도 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의사당에서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건강보험 문제를
2026.02.25 16:02:52
트럼프 "'장난'치면 더 높은 관세" 경고했지만 페덱스, 관세 환급 소송 제기…'혼돈'의 미국
유럽의회, 미·EU 무역협정 비준 작업 연기…WSJ "트럼프 정부, 대용량 배터리 등 6개 산업 관세 부과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뒤 전세계에 부과한 임시 '글로벌관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무효를 계기로 무역협정을 뒤집으려 할 경우 더 높은 관세를 매기겠다고 으름장을 놨지만 유럽연합(EU)은 협정 승인을 재차 연기했다. 위법 징수 관세 환급 방안이 불분명한 가운데 미 운송업체 페
김효진 기자
2026.02.24 19:33:29
이란 핵협상 26일 재개…NYT "트럼프, 하메네이 축출 가능성 언급"
대학생 시위로 이란 정권 긴장 커질수도…"의료용 농축만 허용 새 제안"
미국과 이란이 26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협상을 재개할 전망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자 축출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군사 긴장은 여전히 크다. 반정부 시위로 흔들린 이란이 체제 유지를 위해 전쟁을 선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주말 이란 대학들에서 다시 시위가 벌어지며 정권이 다
2026.02.23 20:35:53
오락가락하는 트럼프 관세에 日에서도 "엉망진창"…EU는 "명확한 입장 밝혀라"
관세 협정에 따른 투자 재협상에는 '신중모드' 유지…中 "관세 철회 촉구"
트럼프 정부가 추진한 ‘상호관세’가 미 연방대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판결나면서 이후 미국의 관세 부과가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미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실행하며 가장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던 일본에서마저 '엉망진창'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과 유럽연합(EU) 등도 오락가락하는 미국의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22일 후지 TV
2026.02.23 18:30:40
"독재자에게 죽음을"…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유혈진압 한 달여 만에…테헤란, 마슈하드 등에서 대학생들 거리로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대학생을 중심으로 다시 번지고 있다. BBC,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이란 내 여러 대학에서 반정부 시위 희생자를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수도인 테헤란에 위치한 대학의 상황을 보면, 샤리프 공과대학에서 대학생 시위대가 행진하며 이란
최용락 기자
2026.02.22 18:01:14
트럼프, 美 대법 '상호관세 위법' 판결 하루만에 "글로벌 관세율 15%로 인상할 것"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정부가 추진한 '상호관세' 정책이 위법하다고 판결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 새롭게 부과하겠다고 밝힌 '글로벌 관세(Worldwide Tariff)' 세율을 10%에서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대체 수단을 동원해 관세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이대희 기자
2026.02.22 09:06:29
잡초에 주목한 괴짜 식물학자 "칭찬만으론 배가 고픕니다"
[인물로 본 세계사] 실패를 딛고 실리를 챙긴 윌리엄 커티스의 위대한 유산
마구간지기에게 배운 식물학, 주류학계에 던진 출사표 1746년 1월 11일, 영국 햄프셔의 작은 마을 알톤에서 태어난 윌리엄 커티스(William Curtis, 1746-1799)의 출발은 초라했다. 14살에 할아버지 밑에서 약재상 수습을 시작한 이 소년은 처방전보다 약초 자체의 생명력에 매료되었다. 전해지는 일화에 따르면, 그는 정식 학자가 아닌 마구간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2.21 10:03:50
美 대법 "트럼프 상호관세는 위법"…'격분' 트럼프 "10% 신규 관세 즉각 부과"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1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반발했다. 20일(현지시간) 미 연방 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을 주지 않는다고 대법관 6대 3으로 판결했다. 지난 1, 2심 위법 판결 기조를 유지했다. 이에
2026.02.21 06: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