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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전쟁 부추긴 이스라엘, 휴전도 방해하나…레바논 대규모 공습으로 수백명 사망
밴스 "휴전에 레바논 포함 안 돼"…이란 "이런 상황서 협상 불합리"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개전 이래 일일 최대 사망자가 발생하며 이란 휴전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 이란은 휴전 합의가 위반됐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이 휴전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 중이다. 휴전 최대 쟁점이었던 호르무즈 해협 개방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로이터>, <AP> 통신을 보면 8일(이하 현지시
김효진 기자
2026.04.09 19:33:04
"전쟁은 끝난 게 아니다"… '베이징이 설계한 평화'의 실체는?
[기고] 40일의 포격, 2주의 흥정 : 중동을 설계하는 중국의 계산
40여 일을 끌어온 미-이란 간의 화염이 일단 잦아들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승전보 같은 중단 선언을 내놨고,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역시 이를 "역사적 승리"로 규정하며 화답했다. 양측 모두 '승리'의 수사를 앞세우고 있지만, 본질은 명확하다. 총성이 멎은 자리에 냉혹한 계산기가 놓였다는 점이다. 전쟁의 문법이 군사적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6.04.09 13:18:11
이란 휴전하고 나니 또 그린란드? 트럼프, 나토에 "그린란드 기억하라" 위협
마크 뤼테 나토 사무총장, 백악관 달려가 트럼프 '달래기'…미 언론 "나토 탈퇴하려면 상원 3분의 2 찬성 있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 중에 나토가 미국을 돕지 않았다면서 그린란드를 기억하라는 위협성 발언을 내놨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소유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유럽 간 긴장이 높아진 바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의 본인 계정에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나토는 없었
이재호 기자
2026.04.09 12:59:05
[속보] 휴전 하루만에…WSJ "이란, 호르무즈 통과 하루 10척으로 제한"
미국과 휴전 합의 하루만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고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랍권 중재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향후 2주간의 휴전 기간에도 선박 통행을 이같이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박세열 기자
2026.04.09 09:43:26
독방 감금 당하고 허위 자백 강요받는 팔레스타인의 아이들
[서리풀연구通] 정착 식민주의의 미래세대 무력화 전략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이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의 참상을 알리고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가자 선단에 합류하려는 한국인 활동가 해초의 여권이 최근 한국 정부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국경을 넘는 연대가 제지당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자의 비극은 참혹한 숫자로 갱신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날(4월 5일)'을 맞아 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6.04.09 09:29:04
휴전에도 호르무즈 통행료는 징수?…이스라엘 "레바논은 휴전 불포함"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 증대 도울 것"…이란, 우라늄 농축권 및 호르무즈 통제권 요구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 90분을 앞두고 가까스로 2주 휴전에 합의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재개방 선언에도 통행료 징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휴전 범위 관련해서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은 휴전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해 중재국 파키스탄과 상반된 입장을 드러내며 향후 협상 난항을 예고했다.
2026.04.08 19:09:19
이란 문명 없애겠다더니…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개방 조건 하에 2주 간 공격 중단"
공격 유예 기한 마감 앞두고 "양측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 언급…이란도 "이란군 협조 하에 2주간 호르무즈 안전 항행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기반시설 및 에너지 시설 공격에 대한 유예 기한이 끝나기 직전에 공격을 2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문명을 없애겠다고 공언한지 약 10시간 만에 휴전 의지를 밝힌 셈이다. 7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의 본인 계정에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육군참
2026.04.08 09:56:03
트럼프 최후통첩 하루 남았다…"민간시설 공격 땐 병사들도 법적 책임" 비판
트럼프 "하룻밤 새 나라 전체 제거될 수도"…전문가들 "심각한 전쟁범죄·미군 딜레마에 빠뜨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보낸 최후통첩 시한을 하루 남긴 6일(이하 현지시간) 양국 합의 조짐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민간시설 폭격 위협이 실행에 옮겨질 경우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어 개별 병사들도 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란 당국은 최근 나온 단계적 일시 휴전안에 대한 보도를 일축했다.
2026.04.07 20:29:08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의식 불명' 상태로 쿰에서 치료받는 중"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보 당국이 걸프 국가들과 공유한 외교 문서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쿰에서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권의 의사 결정에 관여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더타임스>는 보도
2026.04.07 16:46:08
美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실사판? 구출이란 미명 아래 삭제된 전쟁의 민낯
[기고] 구출된 미군 장교는 왜 그곳에 가야만 했나
서사가 진실을 가릴 때, 비극은 소비되는 콘텐츠가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전쟁 영화의 고전인 동시에, 미국식 애국주의가 작동하는 가장 정교한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텍스트다. 단 한 명의 병사를 구하기 위해 투입된 여덟 명의 희생. 그 '숭고한 사명'은 전쟁의 참혹함조차 국가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도구로 승화시
2026.04.07 14: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