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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압박에 물러서나…"러시아가 공격 중단하면 정유 시설 공격 중단"
트럼프, 젤렌스키 대통령 교체 언급하며 "정유 시설 공격 중단" 촉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면 러시아 정유 시설에 대한 공격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의 본
이재호 기자
2026.10.11 19:30:23
트럼프 "대서양, '트럼프 대양'으로"…만·호수 이름 바꾸더니 바다까지?
"물러나기 전 대양 하나쯤은 있어야"…미시시피강 이름 안바꾸는 이유는 "우리가 여기서 압도적으로 이겼기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 또는 태평양을 트럼프 대양이나 아메리카 대양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에게는 만(gulf)
2026.10.11 15:58:19
트럼프도 젤렌스키에 뿔났다…"우크라, 새 대통령 뽑아라" 공개 저격, 왜?
美, 러시아 제재 일시 해제하고 디젤 들여오기로 결정…젤렌스키 "공정하지도, 정직하지도 않아" 트럼프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교체하고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에 대한 정유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주문했지만 이를 수용하지 않자, 러시아산 디젤(경유) 수출을 허용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10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는
2026.10.11 11:59:48
선택지만 누르면 공론조사 끝? 남아공이 韓 '숙의공론'에 던지는 30년 전 질문
[세계의 공론장] 남아공 몽플레 시나리오
남아공이라는 나라 30년 전 아프리카의 숙의공론 케이스가 지금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 살펴볼 만한 사례를 남겼다. 1990년대 초 남아공의 대표적 휴양지 몽플레에서 진행된 이 프로젝트(몽플레 시나리오)는 적대하던 진영들이 한 자리에 앉아 함께 미래를 숙의한 프로젝트로, 남아공의 미래를 네 갈래 시나리오로 그려냈다. 이 시나리오는 이후 30년간 남아공의
이병덕 코리아스픽스(주) 대표이사·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fKF) 회장
2026.10.11 10:33:24
트럼프에 지친 미국, 이제는 '좌파 포퓰리즘'으로 기울어지나
[다시! 리영희] 역사의 종말? : 민주당의 진보적 흐름은 건국 전 봉쇄된 평등주의 꿈의 부활이다
재건축이 맞는가 아니면 증축이 맞는가? 한국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 민주당 내 논쟁 말이다. 지금 미국은 경이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세상에, 뉴욕 시장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사회주의자인 조란 맘다니가 1% 지지로 선거운동을 출발해서 지금은 당당히 현직 시장이다. 그곳은 원래 진보의 텃밭인 뉴욕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자(나는 그 논리에 동의하지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2026.10.10 19:58:28
총 대신 망치를 든 사나이, 여섯 번의 전쟁터에서 집을 짓다
[인물로 본 세계사] 원폭의 폐허 위에 평화의 지붕을 세운 플로이드 슈모
미국 캔자스에서 6대째 내려오는 퀘이커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플로이드 슈모(Floyd Schmoe, 1895~2001)는 나무와 바다 생물에 빠져 살던 학생이었다. 1917년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자 산림학을 공부하던 스물두 살 청년 앞에 갈림길이 나타났다. 총을 들 것인가, 감옥에 갈 것인가. 슈모는 세 번째 길을 골랐다. 갓 창설된 미국친우봉사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10.10 19:01:29
노벨평화상 불발에 뒤끝? 트럼프 "들어본적 없는 사람에게 돌아가…지울수 없는 오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자신이 선정되지 않은 것을 두고 "지울 수 없는 오점"이라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오늘 노벨평화상이 내가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돌아갔다"며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국제형사재판소(ICC) 재
허환주 기자
2026.10.10 15:26:23
트럼프의 짝사랑 노벨평화상, 그가 없애려던 ICC 출신 재판관에게 돌아갔다
[원동욱의 외교광장] 노벨평화상은 법의 편에 섰고, 트럼프는 법을 제재했다
2026년 10월 9일, 국제사회는 지극히 상반되면서도 기묘한 두 개의 역사가 같은 날 써내려가는 장면을 목도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법률가 나비 필라이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싸우고 르완다 집단학살을 심판했으며,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과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역임한 그의 삶은 '힘보다 법이,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10.10 14:26:22
러시아 제재 풀리나?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푸틴과 경유 480만톤 공급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30만 톤 이상의 경유를 즉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제재를 가하고 있음에도 이번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푸틴 대통령과 매우 성공적인 협의를 마쳤다"며 "러시아
2026.10.10 05:29:04
[속보] 美국민 58% "한국 핵잠 보유 지지"…"北 침공시 미군 투입해야" 71%
미국 국민 58%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현지시간) 나왔다. 미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와 함께 미국 성인 1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인의 대외정책 및 한반도 인식 조사'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찬성한다는 응답율은 58%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 성향별로는 공화당 지지층
박세열 기자
2026.10.09 08: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