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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지지율' 트럼프에 발목 잡힐라…접전지 공화당 후보들 '거리두기'
경합지 후보 3분의 2가 연관 기피…트럼프 "LA 파괴 놔두라" 발언 반복하며 해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간선거 접전지 공화당 후보 대부분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공개 발언, 선거운동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다음달 3일 치러질 미 중간선거 상·하원 격전지 공화당 후보 62명 중 41명이 다른 의견 개진, 사진 삭제 등을
김효진 기자
2026.10.08 19:01:01
"학교 천장 무너지고 대체 교사 없어 수업도 못 받아"…프랑스 고등학생 수십만 시위
낙후 지역이 더 심각·불평등 문제 부각…손목 절단·턱 골절 등 미성년자 과잉 진압도 도마
프랑스에서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 시위에 수십만 명이 몰렸다. 학생들은 천장이 무너질 정도로 낙후된 학교 건물과 교사 결원 때 대체 교사 미배치로 기본적 학습권조차 보장되지 않는 데 항의하며 교육 예산 확충을 요구했다. 시위 참여 청소년이 진압 장비에 의해 손목이 절단되는 등 당국의 과도한 대응도 도마에 올랐다. <AP> 통신, 프
2026.10.08 07:03:42
F-35도 얻어맞은 미군, 이란과 전쟁서 군용기 81대 손실…넉달 새 두 배 늘었다
미 의회조사국 보고서 발간…5월 조사에서는 42대 손실, 피해 액수 2~4조 원 분석
미국이 이란과 전쟁에서 81대의 군용기가 손실됐으며 피해 액수가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조사국(CRS)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DOD)는 9월 14일 미 의회에 ‘장대한 분노’ 작전에 관한 총괄 감찰관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회
이재호 기자
2026.10.08 07:02:18
"이란이 LA 파괴하게 냅둬라"? 트럼프 발언에 美 서부 분노…CNN "횡설수설이 더 문제"
이란 전쟁으로 유가 오르자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 설명하다가 논란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등 민주당 강세 지역을 괴멸시킬수도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전쟁 이후 높아진 유가와 관련, 이란이 핵무기를 이용해 미국 도시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라고 주장하다가 나온 발언인데, 하필 민주당이 강세인 도시들을 거론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비판이 커졌다. 6일(이하 현지
2026.10.07 15:58:10
중국 디지털 결제 플랫폼 엠브릿지, 달러와 스위프트 대체할 수 있나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중국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 보급의 배경 및 현황, 전망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2023년 10월부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이하 CBDC) 실증사업인 프로젝트 한강을 추진하면서 CBDC를 이용한 금융 거래와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발행과 보급을 추진하는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통한 결제와 금융거래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
조정원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
2026.10.07 10:04:12
[속보] 트럼프 "한국에 '대가 지불하라'고 말했다…한국 1500달러, 전부 조선업에 들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자신이 한국에 관세 인하를 위한 '대가' 지급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스패로우스 포인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한국은 최근 우리에게 1500억 달러(213조 원)를 제공했다"며 "그 돈은 전부 조선업에 들어간다. 그것은 한국이 자국에 부과되는 관세를 낮추기 위
박세열 기자
2026.10.07 09:01:45
예멘 정부군, 홍해 길목 탈환…원유 공급 숨통 트일까
주요 해안도시서 후티 몰아내…호르무즈 유조선 피격 위험은 여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 주요 거점들을 이란 지원 후티 반군으로부터 탈환한 것으로 보도되며 원유 공급망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양쪽 불안에도 지난달 중동 원유 수출량은 이란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추산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AP
2026.10.06 21:11:58
또 미군에 살해 당한 오키나와 여성…일상이 파괴되는 주민들
[기획연재] 미군기지 너머, 동아시아 저항과 연대
지난 8월 14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민중행동·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주최로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반전·반기지운동 국제토론회'가 열렸다. 하와이, 필리핀, 괌, 오키나와와 한국의 군산·소성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군기지와 군사훈련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에 맞선 투쟁의 경험을 나눴다. 미국이
요나하 게이코 노모어 오키나와전쟁-생명이야말로 보물이다 공동대표
2026.10.06 15:27:31
한국, 중러 밀착 속 제2의 우크라이나 될 것인가
[기고] 유라시아의 심장지대가 다시 뛴다
러우 전쟁과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로 국제질서가 대혼란과 대격변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기존의 세계화가 재편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하나의 글로벌 공급망을 미중이 억지로 나누려는 시도에 세계 경제는 몸살을 앓고 있으며, 화해와 공영을 추구하던 국제질서는 이념과 안보를 이유로 대치하는 쪽과 국익을 우선하여 중립적 위치에 머무는 국가들로 나뉘고 있다
최재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2026.10.06 14:28:42
극우의 귀환? 브라질 대선 1차 투표가 한국에 던지는 세 가지 물음
[원동욱의 외교광장] 브라질의 오늘이 한국의 내일? 경고는 이미 도착했다
단죄된 세력이 1위로 돌아왔다 10월 4일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우파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개표율 99% 기준으로 그는 유효표의 약 47%를 얻었고, 4선에 도전한 룰라 대통령은 44.9%에 그쳤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들은 룰라가 3%포인트 안팎 앞선다고 내다봤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숫자보다 무겁게 다가오는 불안은 1위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10.06 13: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