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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고창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응... 유가족 지원 체계 가동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난해 연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에 연고를 둔 피해자는 총 6명으로 선운산 농협 공음지점 직원 가족 5명과 전북대학교 고창 캠퍼스 재학생 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재난관리자원 및 유가족 지원 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 또한 군은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며 고창군청 앞 전봉준 동상 인근, 선운산농협은 공음지점 내 분향소를 마련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고
박용관 기자(=고창)
2025.01.01 16:10:05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 사고 현장서 마지막 작별 인사
사고 나흘째인 1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사 현장을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유족은 떡국·대추·각종 과일·한과 등이 차려진 상에 향을 피우고 국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공항으로부터 6㎞ 지점인 참사 현장은 앙상하게 남은 기체 꼬리 부분만이 사고가 있었던 현장임을 알리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유족들은 절을 하고 술을 올리기도 했다. 다시 만나지 못할 가족 생각에 한참을 엎드린 채 일어나지 못했다. 유족들의 애끊는 울음 소리는 벽과 철조망, 폴리스라인을 넘어 주위를 숙연케 했다. 벽 너
김보현 기자(=무안)
2025.01.01 15:05:48
무안공항 참사 추모하며 시민들 새해 맞이 다짐
2025년 첫 해가 떠오른 오늘 아침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 바람재쉼터 부근에서 대전과 세종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함께했다. 대체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은 새벽부터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기다리며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했다. 시민들은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여객기 참사로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자 가까운 자연 속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한 시민은 "무안공항 참사로 많은 이들이 아픔을 겪었다"며 "참사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모두가 평화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이재진 기자
2025.01.01 11:39:26
"떡국도 못해주고 어딜 갔냐, 내 아들"…새해 첫 날 분향소엔 울음 가득
"늘 가던 해맞이 대신 추모하러 왔습니다." 새해 첫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추모가 한창인 가운데 여기저기서 통곡 소리가 이어졌다. 김모씨(22)는 "엄마 보고 싶어, 우리 엄마 어떡해…"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김씨는 친구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참을 서 있었다. 김씨의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친구들과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변을 당했다. 김씨는 친구의 부축으로 겨우 몸을 움직였지만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참사 나흘째 공항은 수많은 추모객들이 비통한
2025.01.01 11:33:09
새해 맞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4명 신원 확인 안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이자 새해를 맞은 1일 사망자 179명의 신원 확인이 기대됐지만 여전히 4명의 시신이 온전히 수습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번 참사 희생자 가운데 4명의 신원 확인이 종료되지 못했다. 당국은 참사 초기부터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 지문 대조 또는 DNA 조사 등을 통해 주인을 찾고 있다. 아직 신원 파악이 끝나지 않은 4명은 신체의 일부도 확인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현재 신원이 확인된 175명 중에서 11명은 유가족에게 인계돼
박진규 기자(=무안)
2025.01.01 09:33:04
"우리 애기 살려놔", "왜 거기 가 있어"…눈물바다 된 제주항공 분향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사흘 만인 31일, 유족들이 머무는 무안국제공항 1층 대합실에 희생자 179명의 위패를 모신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이곳에서 유족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고, "살려내"라고 소리치며 잔인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분향소가 열린다는 소식을 유족들에게 전한 것은 박한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협의회 대표였다. 이날 오후 5시 30분경 무안공항 2층 대합실 브리핑 공간에서 유족 앞에 선 그는 먼저 유족들을 위한 법률지원단 구성 사실을 알린 뒤, "잠깐만 기다려 주시라"더니 뒤로 돌
최용락 기자(=무안)
2025.01.01 07:59:06
구리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월 29일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2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분향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이도환 기자
2025.01.01 07:27:37
무안 참사에 12.3 사태 수습도 '일단 스톱'…손 맞잡은 여야
179명이 사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맞아, 여야 정치권이 12.3 비상계엄 사태 수습도 일단 미루고 협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을 중심으로는 12.3 사태 진상규명·문책을 위한 밑작업도 '투 트랙'으로 동시 진행됐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대표 회담을 갖고 △무안 참사 수습 지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위원회 구성과 △민생경제 회복 및 국정안정을 위한 '국회-정부 협의체' 출범에 합의했다. 이 대표는 회담 모두발언에
박정연 기자,곽재훈 기자
2024.12.31 22:04:36
"무안공항 참사 애도…안전 최우선" 부안군, 갑진년 종무식 가져
부안군은 무안공항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개최 예정이던 변산 해넘이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2024년 종무식을 간소히 진행하며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묵념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종무식은 군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분야에서 노력한 군민과 직원에 대한 시상과 최영두 부군수 이임사, 권익현 부안군수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올 한 해 직원들의 노고가 담긴
김대홍 기자(=부안)
2024.12.31 21:30:44
제주항공 참사 사흘째 첫 장례 시작…신원 미확인 5구 오늘 중 검안 완료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 만에 희생자의 첫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그동안 훼손이 심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던 시신들은 오늘 중으로 모두 신원을 파악하고, 인도 가능한 시신도 50여구 늘어날 예정이다. 국도교통부 등 사고수습 당국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단은 31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 모든 시신이 냉동 컨테이너 안으로 옮겨졌으며, 인도 가능한 시신 32구 중 4구는 공항을 떠나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시신 한 구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나머지 세 구는 광주광역시 소
박상혁 기자
2024.12.31 19: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