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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이 한반도위기 재평가 회의에 참석한다면…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끝> 92년 하바나 회의의 교훈
만약 평양에서 남북한, 미국의 관계자들이 과거 94년 한반도 전쟁 위기의 재평가를 둘러싸고 학술회의를 개최한다면 김정일 위원장은 참석할 수 있을까? 만약 혹시라도 참석한다면 그는 어떤 이야기를 내놓을까? 그는 그가 평소 자랑하는 '광폭 정치'로 이 회의를 향
안병진 창원대 교수
2005.11.30 10:43:00
쿠바의 카스트로가 '주체사상'을 선택한 이유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8> 한반도에 던지는 메시지
과연 11월에 열릴 5차 6자회담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오마이 뉴스 10월 31일자 기사에 따르면 브루스 커밍스 교수는 이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는 현재 매우 약화된 부시 정권이 우익의 강고한 지지를 필요로 하기에 북한과의 합의는 불가능할지 모른다
2005.11.02 12:23:00
역사왜곡은 언제나 악인가?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7> 케네디가 '구성'한 역사
지난 연재 글에서 본인은 소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후르시초프 소련 서기장의 혼돈스러운 두 가지 종류의 친서에 대응한 케네디의 창조적 해법을 소개한 바 있다. 그 핵심은 비밀리에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법무장관을 특사로 보내어 우방국인 터키에 배치된 미국의 미사
2005.10.19 09:52:00
'케네디 형제 위기탈출 해법'의 허구적 신화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6> '트롤로프의 수'?
본인의 기억으로는 지금까지 발생했던 국제적 위기들 중에 소위 '쿠바 미사일 위기'처럼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블록버스터 스타일의 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충격적인 미사일의 발견, 가슴을 졸여오는 해상에서의 미소간 대치와 소련의 극적 후퇴, 곧이어 전쟁 직
2005.10.05 09:46:00
'고위급 회담'의 계절과 '비엔나 정상회담'의 교훈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5> '오해'와 '불신' 넘어서기
이번 6자회담이 타결된 후 동북아 국제정세는 본격적으로 고위급 회담의 시즌이 찾아온 것 같다. 이번 협상 타결의 주역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방북이 미국에서 조심스럽게 논의되고 있으며 북한 또한 이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더구나 한
안병진 창원대 교수(국제관계학)
2005.09.27 12:11:00
영화 '어떤 나라'와 '동막골'의 차이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4> 강경파들이 불러오는 위기
영화적 상상력과 냉혹한 현실을 혼동하면 위험하다. 최근 크게 히트한 "동막골"은 영화적 상상력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반면에 평양 상류층의 두 소녀의 매스게임 참가기를 다룬 "어떤 나라"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동숭 아트 센터 상영중)는 냉혹한 현실의 일단을 잘 보여주
2005.09.21 19:05:00
"김정일 위원장이 '웰컴 투 동막골'을 봤다면…"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3> 카스트로와 김정일의 '적대적 상호의존'
최근 지식인들의 가장 관심을 끈 화두 중 하나는 동막골이란 영화인 것 같다. 사석은 물론이고 지난 주 열린 한 학회 공식 발표장에서도 이 영화는 화제였다. '미제국주의'에 맞서는 남북연합군이란 감독의 발칙한 상상력 때문이다. 과거 공동경비구역이란 영화가
2005.09.14 09:02:00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을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2> 히스테리의 정치학
올해 여름 최고의 문화 공연이 무엇이었느냐고 누가 물으면 필자는 단연코 오페라의 유령을 꼽는 데에 주저하지 않겠다. 비록 크리스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아쉬움이 많지만 유령의 신들린 연기는 마치 천상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어처구
2005.09.01 12:11:00
"노무현-부시-김정일 3자가 'X파일' 열어야"
새 연재 :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 <1> 케네디의 유산 속으로
새 학기 개강을 얼마 앞두고도 초지일관, 아직도 강의 준비를 하지 않고 미적대던 본인에게 예상치 못한 축복의 선물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바로 '안기부 엑스 파일' 사건이 터진 것이다. 독자들은 왜 그것이 축복이냐고 의아할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필자의 노동이
안병진 창원대 교수(국제관계)
2005.08.29 09: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