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선지사, 사랑의 연탄 나눔 ‘훈훈’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지사장 김진환)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는 지난 4일 동절기를 맞아 취약 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는 매년 12월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일 동절기를 맞아 취약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선군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어르신들께 말벗을 제공하며 정서적 지원 병행을 통해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김진환 지사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로 매년마다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께 온정을 베풀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로 어르신들의 안부 및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는데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들의 연계 협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연계 협력 및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자원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