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연구장비 소개하고 기업 맞춤형 R&D·사업화 협력 방안 논의
경북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지역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 연구장비와 인프라를 개방하고 공동 R&D 지원에 나섰다.
포항TP는 15일 첨단바이오융합센터에서 ‘BIO 오픈랩 DAY’를 열고 포항과 경북지역 바이오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과 연구·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의 ‘AI-In Silico 및 세포배양 기술 융합 기반 천연화합물 상용화 전략’ 강연을 비롯해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동향과 기술 융합 가능성이 소개됐다.
이어 첨단바이오융합센터에 새롭게 구축된 연구장비와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공동 R&D 과제 발굴과 정부사업 공동기획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TP는 고가의 연구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랩 기반 연구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대학·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연구 인프라 개방을 공동 R&D와 사업화로 연결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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