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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소식]김범준 교수와 ‘과학으로 보는 미래’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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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소식]김범준 교수와 ‘과학으로 보는 미래’ 특강 등

ⓒ양주시

◇김범준 교수와 ‘과학으로 보는 미래’… 10월 17일 전문가 특강

양주시는 10월 17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과학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현상을 과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과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준 교수는 통계물리학과 복잡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개념을 일상의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대중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주변의 현상을 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과학적 사고가 일상과 미래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와 그리는 탄소중립 미래…‘2026년 그린도시 그림공모전’ 개최

양주시는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2026년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림공모전’을 개최하고,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그린포트와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도시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양주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초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의 어린이로,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는 양주시 스마트그린포트 2층 접수처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10월 20일 발표한다.

시는 부문별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을 각각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시상 이후 약 1개월간 스마트 그린포트에 전시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그린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개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22일부터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전시 운영에 들어간다.

2027년 3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욱진의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존재와 자기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확립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전시 제목은 장욱진의 “나는 심플하다. 때문에 겸손보다는 교만이 좋고, 격식보다는 소탈이 좋다”라는 말에서 가져왔다. 여기서 ‘교만’은 자기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냉정한 태도로 자신이 정한 예술의 방향을 지켜나가는 자세를 의미한다.

전시는 1부 ‘존재를 담아내는 시선’ 2부 ‘나의 세계를 확립하다’ 3부 ‘교만과 확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가족과 주변의 익숙한 존재를 통해 삶과 내면을 담아낸 작품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집과 가족, 나무와 새, 해와 달 등 작가가 중요하게 여긴 대상을 반복해 그리며 고유한 표현방식을 발전시켜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3부에서는 1980년대 이후 자화상과 노인, 도인 등 작가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화가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작품 안에 드러내는 방식의 변화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먹그림, 종이에 채색, 도자 등 장욱진의 대표작품 40여 점을 선보이며, 시기와 매체에 따른 소재와 표현방식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간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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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승

경기북부취재본부 김명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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