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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문화제 50돌…10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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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문화제 50돌…10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

성류제향·월송큰줄당기기 등 전통·공연·체험 한자리

경북 울진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50회 성류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성류굴 입구와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50회를 맞은 성류문화제는 울진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축제로, 전통제례와 민속놀이,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는 2일 오전 8시30분 성류굴 입구에서 풍농·풍어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성류제향으로 막을 연다. 이어 연호공원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주요행사로는 월송큰줄당기기와 십이령 바지게꾼놀이, 남창동 줄타기, 봉산탈춤, 전통혼례 시연 등이 펼쳐지며 퓨전국악과 클래식 공연도 마련된다.

연호공원과 연호문화센터에서는 미술·사진전과 울진 봉평리 신라비 서예대전을 비롯해 야생화 심기, 도자기 물레, 금강송 목공예, 다도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국한시백일장과 학생 백일장·사생대회, 군민민속장기대회, 왕피천 숨마켓, 먹거리 한마당, 친환경농산물 판매 등도 열려 50회를 맞은 성류문화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지난해 성류문화제에서 열린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 전시 모습ⓒ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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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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