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광주 동구선관위, 정치자금 미신고 계좌 지출 등 혐의 3명 고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광주 동구선관위, 정치자금 미신고 계좌 지출 등 혐의 3명 고발

회계책임자 거치지 않고 다른 계좌로 365만 원 지출…자원봉사자에 활동 대가 제공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방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와 선거캠프 관계자 등 총 3명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광주선관위 청사ⓒ전남광주통합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동구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회계책임자를 거치지 않고 신고된 예금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를 이용해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 제작비용 등 365여만 원을 지출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 문자 발송, 회계보고 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 자원봉사자 B씨에게 그 대가로 180여만 원을 제공하고, 전화 홍보와 후보자 수행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비용 명목으로 C씨에게 27여만 원을 제공해 공직선거법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하거나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하는 등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