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3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행복한 강원, 특별한 우리'를 주제로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다문화가족과 시군 가족센터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1부 기념식은 전자현악 그룹 아로망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운동회가 열렸다.
이어 팝페라 그룹 아리엘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윤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는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강원을 만들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