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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멱살 논란’ 권영진 당원권 정지 1년으로 하향 … 총선 ‘공천’ 기회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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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멱살 논란’ 권영진 당원권 정지 1년으로 하향 … 총선 ‘공천’ 기회 살아나

권영진 “결과 받아들여… 심려 끼쳐 거듭 송구”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30일 ‘원내대표 멱살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권영진(대구 달서병) 의원에 대한 재심에서 기존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을 1년으로 낮췄다.

윤리위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에서 권 의원의 재심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기존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을 1년으로 감경했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국회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은 일로 징계를 받았으며, 이후 징계 절차와 수위의 적정성을 재검토해 달라며 재심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징계 수위 하향으로 권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공천 기회의 길이 열리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날 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재심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제 부족함으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거듭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당면한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를 다하며, 국민과 당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 권영진 의원. ⓒ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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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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