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관)은 지난 17일 화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이해와 소통을 돕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2026년 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예술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 관람과 역사문화 공간체험을 통해 화목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대학로 연극 관람, 경복궁 역사 탐방, 광화문 광장 및 교보문고 방문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대학로 연극 관람과 경복궁 한복 체험은 부모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스마트폰 미디어에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만끽하는 시간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신청자가 많아 선발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함께하며 자녀와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관 화천교육장은 "이번 문화예술 탐방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일상을 벗어나 깊이 소통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녀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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