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1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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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규모 확대
전북 부안군이 노후슬레이트 지원대상 및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로 작년대비 26% 가량 증가한 7억 1700만 원을 확보해 총 22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당 철거·처리비용은 슬레이트 철거 344만 원, 비주택 172만 원, 지붕개량 427만 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지원대상도 기존 슬레이트 주택으로 한정했던 것을 철거가 시
김용완 기자(=부안)
부안군, 생활SOC 인프라 대폭 확대
전북 부안군이 생활SOC 인프라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올해 반다비 장애인체육관과 부안국민체육센터, 소규모 국민체육센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부안가족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장애인과 청소년, 농어업인 등 그동안 소외받은 군민들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살고 싶은 부안을 조성해 나간다는
부안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전북 부안군이 8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공적인 영농을 위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연구 개발된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마련됐다. 식량작물과 소득작물로 분야로 나눠 실시된 교육에서는 초빙된 농촌진흥청 등 농촌지도기관의 전문가이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경영개선, 영농현장의 문제점 및
부안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시행
전북 부안군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70세 이상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자로 부안경찰서에서 면허증 반납 후 취소결정통지서를 지참해 부안군청 건설교통과에 방문접수하면 1회에 한해 20만 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부안성모병원, 부안군 민원실 의료기기 기증
전북 부안성모병원이 부안군청 민원실에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부안성모병원은 연령대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군청 민원실에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시간을 활용, 일상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혈압측정기를 기증했다. 부안성모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부안청자박물관, 3년 연속 이용객 10만명 돌파
부안 고려상감청자 부활을 꿈꾸며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이 3년 연속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청자박물관을 찾은 이용객은 11만 3129명으로 전년보다 7840명이 늘어났다. 체험료 등의 수입은 2억 3400만 원으로 전년 수입 2억 300만 원으로 3100만 원이 증가했다. 주요 이용객과 수입원으로는 고려청자 만들기 체험으로 연간 7048명이 다녀가 1억 50
부안자연마당 완공...지역주민 '워라밸' 쉼터 마련
환경부에서 생태환경복원 차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북 부안자연마당이 조성됐다고 31일 밝혔다. 부안군은 신운천 생태하천 우측에 자연생태계복원 자연마당 조성을 완료했다. 좌측에 수생식물을 테마로하는 지방정원을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내년 6월까지 전북도에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이전인 오는 2023년 6월말까지 국가
부안여고, 축제 수익금으로 '사랑 꾸러미' 전달
전북 부안여고 요리동아리 '손만세(손으로 만드는 세상)'가 학교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은 축제기간 동안 쿠키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털신과 내의를 구입, 부안군 어르신복지팀과 연계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부안군은 기존 6개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한 노
부안군 계화섬서 '2020년 해맞이' 행사 개최
전북 부안군 계화면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계화섬 조류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1일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무료 떡국나눔 행사와 새해 희망메시지 전달, 소망풍선 날리기, 정겨운 기념사진 촬영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계화면은 1㎞에 이르는 방풍림과 어우러진 일출의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이는 사람
부안군 체육회장에 안길호 전 상임부회장 당선
전북 부안군체육회 첫 민간체육회장에 안길호 전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안 회장은 12년 가까이 부안군체육회 임원 및 부회장을 역임하며 체육회와 함께해 왔다. 안길호 신임 체육회장은 "첫 민간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체육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해 부안군 체육의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 성장하고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