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1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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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
전북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신규 사업인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이번 선정으로 군은 부안읍 봉덕리 574-13번지 일원에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45억 원과 지방비 30억 원 총 75억 원을 투입해 상생협력상가와 어울림센터 등을 포함한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김용완 기자(=부안)
부안 고인돌 작은도서관 재개관...1억 원 투입 '새단장'
전북 부안 하서면 고인돌공원에 위치한 고인돌 작은도서관을 재개관했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고인돌 작은도서관은 지난 2009년 작은도서관으로 조성된 이후 지역주민을 비롯해 많은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기자재와 시설 등이 노후화 돼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올해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 최종 선정, 국비 7000만 원 등
'아듀! 2019'...해넘이는 부안 변산이 '최고'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전북 부안 변산 해수욕장의 해넘이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열린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을 기념하는 변산 해넘이 축제는 30일부터 이틀간체험과 상설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아랑고고 장구공연과 설숭어잡기 체험, 달집태우기, 포토존, 모래 미끄럼틀 등 다다체로
수소연료전지 2개 기업, 부안에 연구소-공장 건립
전북 부안군과 전북도, ㈜컴버스테크 및 ㈜퓨얼셀랩스가 24일 수소연료전지분야 신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컴버스테크는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부안 제3농공단지 3만 3000㎡(1만평) 부지에 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고용 30명을 채용해 수소연료전지 및 드론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퓨얼셀랩스는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부안 신재생일반
부안 계화 작은목욕탕, 이용객 열기로 '보글보글'
전북 부안군 계화면 어울림문화복지센터내 작은목욕탕이 개장 이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23일 부안군에 따르면목욕탕 이용객이 2635명을 넘겨 하루 평균 70~90여명의 주민이 꾸준히 이용하면서 사랑방이자 쉼터 역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서·위도면 작은목욕탕은 남녀 격일제로 직영 운영하고 있지만, 계화면 목욕탕은 남녀 상시운영이 가능하게 시설을 갖춰져
부안 근농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행렬 '줄줄'
부안 돈지농산 200만원, 온누리교회 100만원
전북 부안군돈지농산 김은주 대표와 온누리교회 오민열 목사가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돈지농산 김은주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좋은 뜻에 참여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며 장학금을 내놓았다. 온누리교회 오
부안군,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 부안군이 '2019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깨끗한 전북 만들기를 위해 선도적인 청소행정을 추진하고 자원순환 기틀을 마련코자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촉진을 극대화 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악취방지대책 등을 추진해 환경민원을 줄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
부안군, '동학농민혁명을 되돌아보다' 학술대회 20일 개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과정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소통·화합을 이뤄 미래로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20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다. 이날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을 되돌아보다–사발통문거사계획부터 백산대회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는 기념일 제정과정은 물론 현재도 논란이 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초기
부안군의회,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 건의
보육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를 현실화 하라
전북 부안군의회가'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16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건의문을 통해보육의 질을 높여 보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강조했다. 장은아 의원은 "보육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육교사 인건비와 급·간식비를 물가 상승 및 최저임금 인상분도 반영되지 않게 낮게 책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 2019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
전북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이 '2019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은 '바뜨랑' 상표로 수박 및 양파 등을 주품목으로 해 연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양파값 폭락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안군과 협력, 베트남과 대만에 양파 140톤을 수출하는 등 농산물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