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06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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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치를 잠재력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 2028년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 시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오는 2028년 국내에서 열릴 예정인 G20정상회의 유치 활동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지방도시로의 추진을 언급한 만큼, 'AI(디지털) 에너지 수도 전남', '기후변화
박아론 기자(=무안)
전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내년 1월31일까지 114억 목표
전남도는 1일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전남OK도민광장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김영록 도지사, 김태균 도의장,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캠페인은 오는 2026년 1월31일까지 2달여간 진행되며 목표 모금
전남도교육청, 2025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개최…6개국 46편 작품 선봬
올해 첫 해외 작은학교들도 참여…"지속가능한 작은학교 모델 제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목포 CGV 평화광장과 폰타나비치호텔, 목포시네마MM 등에서 총 6개국 35개교 46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진행된다. 참여 국가는 한국 외에 대만, 덴마크, 우크라이, 멕시코, 스페인 등 5개국이며, 총 6편의 작품을 출품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 50명 새로 구성…방재안전·환경·어린이 분야 강화
생활 속 안전 강화 위해 14개 분야로 확대…오는 2027년 11월까지 활동
전남도는 생활 속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로 구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안전관리자문단은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1월30일까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승강기, 기계설비 등 기존 11개 분야에서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등 3개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
전남도, 돼지농가 664개소 정밀검사 완료…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주력
내년 2월28일까지 방역대책상황실 유지…방역 강화 등 대응태세 유
전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해 지역 농가 및 축산시설 664개소 7678건에 대한 정밀검사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월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진단검사를 진행해 이같이 조치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25일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인 충남 당진에서
전남개발공사, 초당대와 업무협약…한옥호텔 오동재·영산재 활성화 도모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한옥호텔 오동재·영산재 활성화 및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6일 공사 8층 대회의실에서 장 사장과 서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사항은 △호텔 현장실습 지원 및 학점 반영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홍보·마케팅 협업
"당 대표 강연 들으러 가야 하니 차량 준비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의 '갑질'
교육청 파견 공무원이 주말에 개인차량으로 운전 수행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3)이 전남교육청 공무원을 자신의 개인 일정에 수행토록 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나주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APEC국민성과 보고 및 전남 미래 전략 특별강연이 열렸다. 특히 이날 해당 행사는 정청래 당대표와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의 특별
"권한도 없는데 뭐하러 왔냐" 김윤덕 국토부장관, 제주항공 참사 유족 면담 무산
국회 심사 연기 등 배경 설명 위해 무안공항 찾아…유족 거부로 10분만에 자리 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첨예하게 얽힌 갈등 해결을 위해 유족 면담에 나섰으나 대화 자체를 거부한 유족 측 반발로 무산됐다. 김 장관은 26일 오후 4시30분께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내 분향소에서 유족들과의 만남을 시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심사 예정이던 항공·철도사고조사법 개정안 심사에 대한
전남개발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17개 시·도중 유일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중소기업중항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상
국비 10조원 시대를…김영록 전남지사, 기재부 찾아 내년 국비 증액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10조 예산 확보는 전남만의 목표가 아닌 국가의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핵심 인사를 만나 국비 10조원 예산 증액 반영을 적극 건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남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준비가 된 지역"이라면서 "지금이 놓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