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5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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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김종회 의원, 게리맨더링 악순환 끊을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그동안 거대정당 이해관계에 따라 매번 수정돼 통과되는 관행 되풀이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김제・부안)이 자치구·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각 시·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에 ‘독립적 지위’를 가진 소속기구로 설치·운영하게 하고, 시·도의회가 선거구획정위 안을 수정 의결할 수 없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6일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각 시·도에 설치
이경민 기자(=김제)
김제 농기계 창고 '화재'…1억5000만원 피해
13일 오전 4시 5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30㎡가 전소돼고 내부에 있던 농기계 등을 태워 1억5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리 후보 기사 빠졌다"...국회의원 비서관, 시청 직원에게 갑질 '논란'
전형적인 호가호위, 벌써부터 ‘점령군’ 행세에 공무원 ‘눈살’
민주평화당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의 최측근으로 활동 중인 현직 국회의원 비서관이 김제시청 언론 스크랩에 개입해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만만치 않은 후폭풍이 일고 있다. 7일 김제시청 공직사회에 따르면 현직 국회 비서관 A씨가 언론 스크랩을 담당하는 시청 간부에게 거칠게 항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씨의 전횡과 오만을 규탄하는 여론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할머니 차 몰래 몰던 고교생, 트럭과 '충돌'…2명 사망
고교생이 친구 1명을 태우고 무면허로 할머니 승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 친구와 함께 숨졌다. 12일 오후 낮 12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동 미곡처리장 인근 도로에서 김모(17)군이 몰던 그랜져XG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1t 트럭과 충돌한 뒤 재차 뒤 따르던 다른 1t 트럭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군과 동승자 방모(18)군 등 2명이 현장에
김제서 모닝-신호등 '꽝'…일가족 3명 중상
40대 여성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일가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8시36분께 전북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 인근 도로에서 A모(45·여)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B모(10)군 등 자녀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
김제서 시내버스-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시내버스가 오토바이를 충돌해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11일 오전 6시56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에서 시내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백모(66)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철수 "전북 예산 말하니 지역주의라고 비난 받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북 예산을 말하니 지역주의라고 비난받았다"면서 "전북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다. 대선 때 한 '전북미래프로젝트'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공언했다. 안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을 넘어 여당역할을 하면서 예산안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혹자는 전
김제서 승합차와 트럭 등 3중 충돌…3명 사상
김제에서 승합차와 트럭 등 3중 충돌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오후 5시44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농협앞 도로에서 홍모(48)씨가 몰던 승합차가 1t 트럭과 충돌한 뒤 뒤따르던 또 다른 1t 트럭 1대를 연달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홍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트럭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
차에서 내리던 60대 남성, 지나가는 차량에 치여 '숨져'
김제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서 내리려다 지나가는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4일 오전 9시39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 사자탑로타리 인근 도로에서 홍모(46)씨가 운전하던 코란도스포츠 승용차가 도로가에 서 있는 심모(61)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심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심씨는
김제 귀뚜라미 사육장서 '불'...40대 남성 화상
김제의 한 곤충 사육장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1도 화상을 입었다. 22일 오전 3시55분께 전북 김제시 월성동 귀뚜마리 사육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원 배모(49)씨가 이마와 양쪽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사육장 2986㎡중 330㎡가 소실되고 집기류와 에어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