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5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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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의원, 민주당 포항지진대책특별위원장 임명
“진상규명·피해자 대책마련에 힘 다할 것”…지진 가능성 사전 검토 등 여부 살펴
더불어민주당 홍의락(대구 북구 을)의원이 지난 22일 당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민주당은 지난 20일 경북 포항 포항에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것은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정부 조사연구단 연구결과 발표에 따라 홍의락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홍의락 위원장은 인재(人災)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정부 조사연구단 발표를 토대로 그간 지열발
장원규 기자(= 대구)
유승민 의원,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군 복무 중 상이·사망 국가보훈처가 직접 등록 신청 추진
바른미래당 유승민(대구 동구 을) 의원이 22일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국가보훈처가 직접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 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유승민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보훈처가 대상자를
곽대훈 의원, “박영선 아들, 1년 용돈 수천만 원”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은 21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초등학교 시절인 2009년에 은행예금 3,165만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이날 공개질의를 통해 “만 13세인 2011년에도 3천163만 원을 사용한 뒤, 3천348만 원 소득이 발생되는 등 예금이 줄면 다시 메꿔지는 형식으로 박 후보자 아들의 예금은 ‘마
추경호 의원 “4대강 보 수문 개방 모니터링으로만 330억 원 손실”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원인 ‘소수력 발전소’ 제 기능 상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21일 “2천억 원을 들여 건설한 4대강 보 소수력 발전소가 보 수문 개방 모니터링으로만 330억 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진행 된 4대강 보 수문 개방 모니터링으로 발생한 소수력발전소의 발전 매출 순손
김상훈 의원, 건축주·감리자간 유착근절 법안 추진
건축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그동안 건축 감리보고서 금전거래 잦아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18일 건축주가 공사감리자로부터 감리중간 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건축행정전산처리시스템에 등록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공사현장의 시공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정된 감리자는 주요 공정의 진도마다 감리중간보고서를 작성해 건축주에게 제출해야 한다.감리보고서는 건축물 공사완료 후 건축주가 건
곽대훈 의원 “박영선 후보자 1년 생활비 4억6천만 원?” 공개 질의
조윤선 장관 씀씀이 비판하더니 ‘내로남불’ 씀씀이 비판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 갑)은 오는 27일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의혹을 공개 질의했다. 곽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박 후보자는 지난 5년간(‘14~’18년) 5억여 원(5억41만2천 원), 배우자(이원조) 28억여 원으로 부부합산 소득이 총 33억여 원 된다”며 “같은 기간 박 후보자가
추경호 의원, 상속·증여세 개편 정책토론회 개최
오는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문가 등 초청
자유한국당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오는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상속세율 인하와 가업상속 공제 확대 등 ‘상속‧증여세법 개편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한국경제연구원 권태신 원장, 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등 관련 전문가와 학계·법조계·정부 관계자이 참석한 가운데 현행 상속‧증여세법의 문제점과 개편방안
강석호 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사임
“행정부 견제(牽制)하는 국회의 본질적 역할에 최선 다해” 소회(所懷) 밝혀
지난해 7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이 7일 사임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8 개월여의 시간동안 참으로 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목도(目睹)하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3차 남북 정상회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로 어느 때보다 한반도 평화정착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오직
유승민, '팬클럽 수도권 지역 모임'에 깜짝 등장
잠행 중인 유 전 대표 행보에 관심 모아져
최근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잠행 중인 유승민(대구 동을)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지난 22일 자신의 팬클럽 수도권 지역 모임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유승민 팬클럽(유심초;儒審初) 정기 모임에 유 의원이 예고 없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유 전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의원, 이준석 바른
유승민 의원, “예타 면제요건 강화하는 법 개정안 발의”
개정안, 기존 예타에서 낙제점 받은 사업, 면제대상 제외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건을 강화하고,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의무화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국가재정법(제38조 제2항 제10호)에는 지역 균형발전,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을 위하여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