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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男, 복역 중 피해자 보복협박…2심도 징역 3년 구형
가해자 측 "피해자에게 전달할 고의 없었다" 무죄 주장…11월 18일 선고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징역 20년을 확정받아 복역 중인 30대 남성이 피해자를 보복 협박한 혐의로 열린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피고인 측은 피해자에게 협박 의사를 전달하려는 고의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부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의 항
문현 기자(=부산)
2026.10.08 12:54:26
부산시, 민선 9기 공약 122개 확정…35조5250억원 투입
임기 내 95개 사업 완료·목표 달성 추진…출범 100일 맞아 실천계획 공개
부산시가 총사업비 35조5250억원 규모의 민선 9기 공약사업 122개에 대한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 임기 내 95개 사업을 완료하거나 주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8일 부산시는 민선9기 시정 비전인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122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대영 기자
2026.10.08 12:53:49
'다이빙벨' 12년 뒤 '암살자(들)'…부산국제영화제가 다시 묻는 영화와 정치
정치권 '역사왜곡' 공방, 배우 자택 집회·신변보호까지…7일 야외무대인사도 취소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지만 7일 예정됐던 한 무대는 끝내 열리지 않는다. 허진호 감독과 배우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영화 '암살자(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던 야외 무대인사다. 제작사는 영화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관객과 참석자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개막식 참석과 야외 무대인사 등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취소했다. '암살자(들)'은 1
윤여욱 기자(=부산)
2026.10.07 23:09:29
울산시, 남신항 에너지허브 2단계 본격화…하부시설 국비 전환 추진
수소·암모니아 등 미래 에너지 수요 반영…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과 투자·장기 이용 협력 모색
울산시가 남신항 에너지허브 2단계 사업의 하부시설을 국가재정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미래 에너지 수요에 맞춘 시설 구축과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7일 울산시는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에너지 물류허브 조성'과 연계된 핵심 기반사업인 '남신항 에너지허브 2단계'의 3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남신항 에너지허브 2단
정대영 기자(=울산)
2026.10.07 18:06:24
한동훈, '노무현' 이어 美입국 거부설…노무현재단·조현 정면반박
재단 측 "확정 안 된 혐의" 지적에 韓 "조작수사 신화" 재반박, 이종석 美입국 거부 주장엔 조현 "전혀 아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두 갈래 공방이 동시에 확산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를 둘러싼 논쟁에는 노무현재단이 직접 반박에 나섰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입국 거부 의혹을 놓고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맞섰다. 노 전 대통령을 둘러싼 논쟁은 검찰제도 개편 문제에서 시작됐다. 지난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
2026.10.07 18:06:06
기장군, '금정세무서 기장지서' 설치 공식 요청…세무 접근성 개선 추진
인구 17만5000명·사업자 3만4000명 넘어 국세 행정수요 증가…원거리 세무서 이용 불편 해소 나서
부산 기장군이 인구와 사업체 증가에 따른 국세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원거리 세무서 이용 불편 완화에 나선다. 7일 기장군은 국세청에 '금정세무서 기장지서' 설치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청은 원거리 세무서 이용에 따른 관내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세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기장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정관·일광신도
정대영 기자(=부산)
2026.10.07 18:05:31
'암살자(들)' 빠진 BIFF, 커진 정치공방…현장선 '창작 위축' 우려
장이머우 "창작은 창작"·정주리 "제 영화 아닌데도 위축"…상영·투자·시사회까지 쟁점 확산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스크린을 넘어 정치권과 부산국제영화제(BIFF)까지 번지고 있다. 역사적 해석을 둘러싼 비판에서 시작된 공방은 상영과 공적자금 투자, 시민 시사회, 해외 영화제와 유통 문제로까지 확대됐다. 그 사이 7일 부산에서 예정됐던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는 열리지 않았다.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2026.10.07 18:05:10
부산 생활임금 1만2729원, '최저임금+2029원'…공사·용역까지 확대
올해보다 3.7% 인상, 월 209시간 기준 266만원…내년부터 시 업무 수행 외주 노동자도 적용
부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29원으로 정했다. 금액을 올리는 동시에 시공사·용역수행업체 노동자까지 적용 범위를 넓힌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7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275원보다 454원, 3.7% 인상됐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시간당 2029원 높다. 월 소정근로시간
2026.10.07 15:13:20
부산시, 대표 누리집 전면 개편…'AI 시민비서' 시범 운영
정책·복지 정보 접근성 강화…큰글씨·쉬운말 서비스 등 맞춤형 기능 확대
부산시가 시민들의 정책·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AI 시민비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7일 부산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4일 '민생 100일 비상조치' 누리집을 개설한 데 이어 7일 시 대표 누리집 메인화면을 새롭게 개
2026.10.07 15:12:47
HMM 부산 본사 12일 가동…주소 이전 넘어 '핵심인력' 이전 관건
서면 임시사옥 4개 층·대표 집무실 마련, 기존 부산 인력 100여명 우선 입주·서울 조직 추가 이동 협의
HMM의 '부산 본사'가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본점 주소 이전에 이어 사무공간과 대표이사 집무실까지 부산에 마련되면서 본사 이전이 실제 운영단계로 넘어간다. 7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HMM은 부산 부산진구 DB손해보험 부산 사옥 14~17층 등 4개 층을 임차해 임시사옥으로 사용한다. 우선 부산영업본부에서 근무해 온 직원 100여명
2026.10.07 13: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