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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차범위, 울산은 분열 변수…복잡해지는 여론 추이
전재수·박형준 부산 접전…울산은 김상욱 선두 속 박맹우 변수·단일화 구도 주목
부산과 울산의 선거판이 서로 다른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는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안으로 붙는 접전 양상이고 울산시장 선거는 보수표 분산과 야권 단일화 가능성이 동시에 흔드는 다자구도다. 21일 부산시장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40%,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34%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 들어섰다. 양당 후보가 확정
윤여욱 기자
2026.04.21 14:08:11
김상욱 "보육은 공공의 문제" 울산형 보육체계 구축 제안
제조업·교대근무 도시 현실 반영해야…조례 개정·통합 네트워크·시비 예산 편성 촉구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울산의 보육 문제를 개인 부담이 아닌 공공 책임의 문제로 규정하며 산업도시 현실에 맞는 '울산형 보육'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과 SNS를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체계 변화를 거론하며 "보육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문제"라고 밝혔다.
윤여욱 기자(=울산)
2026.04.21 14:01:13
의붓딸 손·머리 테이프로 감은 '베트남 국적 복면 30대' 집유
울산지법 "10살 아동 신체 감은 행위, 장난으로 볼 수 없어"…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징역 1년·집행유예 3년
복면을 쓰고 10살 의붓딸의 손과 머리를 테이프로 감은 3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배온실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베트남 국적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자택에서 바람막이와 넥워머로 얼굴을 가리고 목장갑을 낀 채 방에 들
2026.04.21 13:59:49
부산시,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도약'
지속가능성·디지털 혁신과 미래 지향성·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 가치 설정
부산시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해양산업 경쟁 고도화 등 해양산업 전반의 구조 전환 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21일 부산시는 '혁신의 파동이 물결치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하는 '제4차 부산광역시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산광역시 해양수도 구현을 위한 해양산업 육성 조례'에 따
정대영 기자(=부산)
2026.04.21 11:35:46
부산경찰, 우회전 단속 첫날 107건 적발
교차로 일시정지·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집중 점검…부산경찰, 6월 19일까지 단속·홍보 병행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부산경찰의 집중단속이 시작되자 첫날에만 100건이 넘는 위반이 적발됐다. 2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연제구 월륜교차로 등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107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적발 유형별로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위반이 83건, 보행자 보호
윤여욱 기자(=부산)
2026.04.21 11:34:42
부산·울산,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구 우선 접수…부산·울산은 비수도권 적용으로 1인당 50만~60만 원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이 부산과 울산에서도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21일 정부와 지자체 안내를 종합하면 1차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다. 신청·지급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부산과 울산은 비수도권으로 분류돼 기초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한부모 가구는 5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6.04.21 11:33:01
김기재 "국힘 부산 영도구청장 공천, 정당성 상실한 밀실회동"
국민의 힘 중앙당에 재심 촉구…무소속 출마 검토
국민의힘 김기재 영도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천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공식 요청했다. 20일 김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는 책임이며 공천은 구민의 신뢰를 얻는 투명한 과정이어야 한다"며 "현재 영도 공천은 상식과 공정이 무너지고 특정 세력의 독단과 각종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먼저
2026.04.20 17:04:14
부산시, 재개발 정비사업 사전타당성 검토 폐지 추진
이달 도시계획위 심의 예정…부산시는 MP 자문제도·입안요청제 보완책 검토
부산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초기 절차인 사전타당성 검토 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사전타당성 검토 제도를 없애기 위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보완책으로 정비계획 총괄기획가(MP) 자문 제도와 입안 요청제 대상지 선정 기준 마련 등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2026.04.20 17:02:25
울산시, 추경안 1989억원 편성…'보통교부세 1조원 시대' 열어
고유가 위기 극복·민생 안정 목표,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
울산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하고 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시민생활과 지역경제 부담을 완화에 나선다. 20일 울산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 규모는 총 1989억원로 시는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울산시 자체사업 등을 담는데
정대영 기자(=울산)
2026.04.20 16:02:23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최소한으로 최대 효율' 사직 돔구장 공약 발표
3만석 돔구장·5000면 주차공간 부산시장 공약으로 제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낡고 오래된 사직의 심장인 사직구장을 최첨단 '사직 돔구장'으로 다시 뜨겁게 만들겠다"며 사직 돔구장 공약을 발표했다. 20일 정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시의 2만 1000석 규모 개방형 재건축은 부산의 뜨거운 야구 열기와 시민 편의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사직 재건축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영 기자
2026.04.20 16: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