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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불이 난다면…호성전주병원, 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호성전주병원은 전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현장 위기 대응력 강화, 환자 안전 최우선을 목표를 가지고 실전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환자 및 내원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미119소방서 대원과 호성전주병원 자위소방대를 비롯해 오수영 경영본부
박선용 기자(=전주)
2025.07.30 12:05:50
'정성반찬 경로당 배달 지원사업' 등 김제시 우수시책 8건 선정
2월부터 6개월간 전부서 공무원 대상 타시군 벤치마킹 통해 선정심사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을 주재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각 국별 추천위원과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의 전체 발굴 시책 37건 중 우수시책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최종 심사평가는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시책에 대해 중요도 실현가능성 필요성 효과성의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사업의
유청 기자(=김제)
2025.07.30 10:30:39
김제 금구 대율캠핑장 '물놀이장' 개장해 가족단위 캠핑객 '손짓'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5월 29일 정식 개장한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이 지역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약 5만㎡ 부지에 조성된 50면 규모의 캠핑 사이트 중 41면은 오토캠핑, 9면은 카라반 사이트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캠핑 수요를 충족하며 주차장, 잔디광장, 안내소, 매점, 공동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
2025.07.30 10:28:28
조민지 배우,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연기상 수상
‘물 흐르듯 구름 가듯’ 심녀 역 열연…삶과 예술, 치유의 소리를 전하다
사)한국연극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에 따르면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본선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참가한 극단 까치동의 작품 ‘물 흐르듯 구름 가듯’에서 심녀 역을 맡은 조민지 배우가 연기상(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은 전통 예술가 창암 이삼만 선생의 삶을 재조명하며, 전시와 함께 체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연극이다. 주인공 삼만이
최인 기자(=전주)
2025.07.29 22:48:10
“베를린에서 전주로”…김관영 지사,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문화외교’ 본격 시동
전북도립국악원 유럽 공연 계기 삼아 문화역량 과시…IOC 접촉 및 국제무대 연계 확대
전북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외교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독일과 캐나다를 잇는 5박 7일 해외 일정에 돌입하며, 국제스포츠계와 문화계를 향한 문화외교에 직접 나섰다. 김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36년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을 들어 올린 베를린에서 100년 뒤 전주에서 올림픽을 열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29 17:17:08
전북경진원 현장 중심 사후관리 전략 주효…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한 도내 아동복 기업이 해외 전시회를 계기로 대만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9일 "아동복 제조기업 ㈜지오이에스(대표 강청)가 지난해 참가한 일본 도쿄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를 계기로 대만 현지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오이에스는
송부성 기자(=전주)
2025.07.29 17:05:29
"지친 몸, 삼계탕으로 달래세요"…전북농협·전북은행, 어르신에 따뜻한 여름 선물
전북농협과 전북은행이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은 29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남원축협과 함께 남원노인복지센터, 내동마을, 보성마을을 방문해 삼계닭과 삼계탕세트(총 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2025.07.29 16:48:42
“전국 첫 핀테크육성지구, 전북에서 시작된다”…금융중심지 도약 본격화
전북혁신도시·만성지구 86만㎡ 규모 지정안 심의 통과…핀테크 기업 유치·금융중심지 개발계획도 속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핀테크육성지구’ 지정안이 심의 문턱을 넘었다. 디지털 금융혁신 도시를 향한 전북도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금융산업발전위원회’에서 전북핀테크육성지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안건은 전북특별법이 규정한 금융산업 특례 조항에 따라 진행됐다.
2025.07.29 16:46:57
압수수색 받던 익산시 간부, 자신의 차량 옮기다 ‘수천만 원’ 돈다발 들통
간판 정비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북 익산시청 간부 공무원의 차량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현금이 발견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2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익산시청 5급 간부 공무원 A씨를 증거인멸 우려 등의 사유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익산시의 간판 정비사업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맡아온 지역 조합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
김하늘 기자(=전북)
2025.07.29 16:46:06
폭염 속 작업하다 숨진 50대 근로자…민주노총 "예견된 타살"
체감온도 34도를 넘긴 현장에서 측량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전북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께 김제시 공덕면 하천 인근에서 고압가스관 매설지역 배관 수심을 측정하던 A(50대)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A씨는 이틀 뒤인 26일
2025.07.29 16: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