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6일 06시 2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이성윤 의원·전주시민 마음 오가는 '이심전심 소통'…'소확행 현안' 해소 효능감
1일 전주 효자5동 서곡지구 시민들과 진심 소통
배수로 개선이나 공용주차장 정비는 주민들의 소소한 건의까지 무겁게 받아들여 신속히 처리하는 이성윤 의원의 소확행 현안 해소 통로인 '이심전심 소통의 날'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아 현장 정치의 효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전주시을)이 1일 전주 효자5동 서곡지구에서 '이성윤에게 바란다! 李(이)심全(전)심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들
박기홍 기자(=전주)
2025.11.01 21:09:57
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전북 동서 3축 완성 ‘청신호’
영호남 잇는 핵심 구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추진 탄력
전북과 경북을 잇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새만금~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망 완성에 한층 가까워지게 됐다. 그동안 무주~성주~대구 구간은 동서축 가운데 유일하게 연결되지 않은 단절 구간으로, 영호남 간 물류와 교류 활성화를 가로막는
양승수 기자(=전북)
2025.11.01 20:43:17
전북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예타 대상 선정…김제·새만금에 1738억 투입
농식품부·전북도·김제시 공동 추진…글로벌 종자산업 거점 도약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1일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로, 옛 김제공항 부지와 새만금 종자생명단지 일원 총
2025.11.01 20:41:53
군산항 퇴적토를 새만금 매립에 쓰면 될 일을…해상 투기장 만든다며 예산낭비·환경파괴 '헛짓'
'대안'은 있는데 관계 기관은 수년 째 손 놓고 있어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2년 8월, 군산항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국가 재정사업평가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군산항 7부두 옆 방파제 전면 해상에 축구장 300개 정도 크기로 국비 5000억 원이 투자돼 건설되는 국책사업이었다. 군산항은 하구둑 항만의 특성상 연간 300만㎥ 이상의 퇴적토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인 기자(=전주)
2025.11.01 20:10:44
전북도 차기 금고, 농협은행·전북은행으로 결정…11월 중 약정 체결
제1금고 농협은행·제2금고 전북은행 지정…안정적 재정운용·지역상생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차기 도 금고로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도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결과,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 전북은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 건전성, 금리 제안, 금고 관리 역량, 도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2025.11.01 20:01:08
“이북 실향민과 탈북민이 함께한 날”…전북서 울려 퍼진 ‘하나의 고향’ 노래
제8회 고향만남의 날·제19회 영호남 교류대회, 전북도청서 남북 화합의 장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이 1일 ‘하나의 고향’을 꿈꾸는 이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영호남 지역 이북도민회 회원 등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고 통일의 염원을 되새겼다. 이날 열린 ‘제8회 통일염원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전북 고향만남의 날’과 ‘제19회 영호남 친선교류대회’는 실향민과 탈북민이 함께 교류
2025.11.01 19:43:57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원전 인근 부안·고창군도 내년부터 지원대상 포함
원자력발전소에 인접해 방사선비상계획을 관할하는 지자체이면서도 그동안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에서 제외된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 등이 지원을 받게 됐다. 부안군은 31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지방교부세위원회에서 전북 부안·고창 등 원자력발전소에 인접하여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할하는 지자체임에도 지방재정법에 따른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 등에서 제외
김대홍 기자(=부안)
2025.11.01 19:36:26
군산시 “지역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 추진”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취업특강 및 기업설명회’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 고용특구 내 이차전지 등의 첨단기업들과 함께 지역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새만금 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이차전지 인력양성사업단과 국립군산대학교 공과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김정훈 기자(=군산)
2025.11.01 18:06:07
군산시,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기관 모집… 2026년 1월부터 운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내 어린이·사회복지시설 등의 안전한 급식 관리를 지원하는 센터의 위탁 기관을 모집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 기관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민간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나선다. 군산시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2025.11.01 18:05:56
군산시 “지자체 주도의 해상풍력 계획적 개발과 지역 이익공유 실현”
사업자 없이 지자체가 직접 추진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자체 주도의 해상풍력 계획적 개발과 지역 이익공유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지자체 주도의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신청은 어청도 인근 해역에 1.0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기 위
2025.11.01 17: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