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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 곡교천 수해 대책 촉구
“배수장 설비 보강·용량 확대 시급…교통·보상 대책도 촉구”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탕정·배방·염치)은 지난 22일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교천 일대의 원인을 분석하고 아산시에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하천관리 △교통관리 △피해보상 현실화 문제를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염치 중방리·염성리·곡교리 일대 침수 원인이 배수장 가동 중단에
장찬우 기자
2025.09.23 17:19:19
AIoT 도입·사업화 우수 사례 세미나, 대전서 25일 개최
전기화재 예방부터 스마트 누수관리까지 다양한 사례 소개, 대전TP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어울림플라자 대강당에서 오는 25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융합을 통한 안전혁신을 주제로 한 ‘AIoT 도입·사업화 우수 적용사례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 강화사업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IoT 시장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경쟁력 제고와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이재진 기자
2025.09.23 17:18:51
충청지역 낮 더위 계속…24일부터 돌풍과 비
낮 최고기온 30도, 24일부터 최대 100㎜ 이상 비 예보
충청지역에 연일 낮 더위가 계속되면서 큰 일교차가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서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밤사이 기온은 21~25도로 예상되나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2도가량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 기온도 20도를 웃돌아
2025.09.23 17:18:19
“아산시의회, 재정·교육·행정 인프라 현안에 날선 질문”
공모사업·농어촌공사 위탁·교육경비·세무서 이전 집중 논의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23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첫 질문자로 나선 맹의석 의원은 국도비 공모사업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외부 재원 확보가 목적화돼선 안 된다”며 사전 타당성 검토와 운영비 부담 검증, 사후 성과평가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천철호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사업의 비효율
2025.09.23 17:17:17
제24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개최
아산시,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 주제로 10월 17~19일 열려
충남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짚풀문화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을 슬로건으로, 초가와 돌담길, 황금빛 들녘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려진다. 개막일에는 전국농악풍물단이 흥겨운 공연을 선보
2025.09.23 17:11:34
천안시, AI 산업 전략 수립 착수
제조업 도시에서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
충남 천안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해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보고회에는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인프라 구축, 산업생태계 조성,
2025.09.23 16:48:34
빈집 털다 발각되자 80대 여성 살해…징역 35년
도주 막히자 목 졸라 살해 후 금품 절취…재판부 “반인륜적 범죄”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전경호)는 빈집에 침입해 8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4일 아산시 한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피해자 B씨(80대)에게 발각되자, 도주 과정에서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현금 8만 2000원과 동전 6만 426
2025.09.23 16:48:15
다자녀 가족에게 렌터카 지원, 여행은 구가 책임진다
대전시 동구 쏘카와 협력해 가족 친화 정책 확대, 가구당 3일 대여료 지원, 29일부터 선착순 모집
대전시 동구가 다자녀가정의 여가활동 지원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다자녀가정 렌터카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총 2000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대전시 동구에 주소를 둔 3자녀 이상 가정(자녀 중 1명 이상 미성년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2자녀 가정도 조부모와 함께 여행
2025.09.23 16:47:40
대전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화 완료
23일 오전 9시12분 발생, 소방 인력 88명·장비27대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
대전 대덕구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폐수처리장 건물에서 23일 오전 9시12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8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오전 10시45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다른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설비에서 발화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2025.09.23 16:47:02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 신속한 신고로 큰 피해 막아
고액 현금 인출 의심해 꼼꼼한 점검으로 피해 예방…대전대덕경찰서 감사장 수여
대전지역에서 은행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전대덕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정황을 포착해 신속히 신고 후 1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사전에 막은 대덕구 소재 농협 직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요청을 이상거
2025.09.23 16:46:19